샬롬
제주도의 총 면적은 서울의 3배가까이 되는 어마하게 큰 섬입니다.
이렇게 큰 제주도는 많이 발전이 되지 않은 장소가 많이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 과 많은 관광지를 가지고 있기에 매주매주 수많은 관광객 분들이 제주도를 찾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긴 기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관광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1박 2일 혹은 2박 3일등의 짧은 여행 계획을 세우시고 제주도를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시고 제주도를 찾으면~~ 너무나 큰 면적의 제주도에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여행기간동안.. 거의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운전만 하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들이 제주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중에서 제가 가장 추천 드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제주도의 무인카페입니다. 제주도의 무인카페는 여러 군데 분포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 한 2군데, 3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녹차밭인 '오설록' 쪽에 가셨다면, 이 무인카페를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5월의 꽃'이라는 무인카페 입니다.
- '무인카페'는 말 그대로~ 주인이 지키지 않는 카페라는 말입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원하시는 음료를 먹고 쉬고 하다가 나가면서 원하시는 금액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 '5월의 꽃'이라는 무인카페는 '오설록'에서 '유리의 성, 방림원' 방면으로 차을 타고 5분에서 10분정도 가시면 길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곳 무인카페를 정말 많이 찾았었는데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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