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효과의 인정
벌침을 오랫동안 가까이 하다 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암으로 죽어가다 벌침으로 소생한 사람과 결국 소생치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고 살을 빼야 하는 고민이 자신이 가진 중병보다 더 괴로워 하는 여자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깊은 병보다 단지 정력만 강하면 된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현 관심정도에 의해 병의 심함과 약함도 스스로 결정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일전에 어느 회원으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 자신은 벌침으로 온 가족이 낫고 좋아지는데 인터넷 게시판을 보거나 벌침체험 사례 글을 보면 사람수에 비해서 치료해서 좋아졌다는 글이 별로 많지 않음에 놀란다고 한다.
물론 인터넷으로 벌침이 공개된 지가 불과 8개월 정도 되었기에 그럴 수 있다. 90년도에 노래하는 가수를 치료한 적이 있다. 그는 큰 병원에서 후두종양을 몇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그리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찾아왔다. 그러나 몇 개월에 걸친 벌침으로 하루 몇시간을 연습을 해도 목이 쉬지 않는다며 신기해 했다.
가수 생명이 끝났다고 느끼는 순간에 기적적으로 회생한 셈이다. 그렇게 벌침시술이 끝나고 몇 년이 흘렀다. 가끔 그는 다른 증세로 몇 번 필자를 방문했을 뿐 벌침을 맞을 일이 없을 정도로 건강해져 갔다. 하루는 우연한 기회에 통화를 했는데 상당히 격앙된 목소리였다.
말의 요지를 들어보니 자신은 벌침으로 살을 뺀 적이 없는데 팬이라는 여자가 자신을 덥석 안으며 '벌침으로 살을 빼셨다면서요’했다는 것이다. 아마 그 당시 연예인들이 벌침으로 치료하는 신문기사가 있었기에 그 팬이 벌침을 맞고 살이 빠졌느냐고 오해해서 물어 본 모양이다.
필자더러 혹시 그렇게 말했느냐고 따지듯 묻는 말이 기분이 상한 모양이었다. 또 한 예로 저명인사가 TV 대담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는 인터뷰 도중 기자가, 과거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어떻게 건강을 되찾게 되었느냐고 묻자 좋은 생각과 수련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순간 씁쓸했다.
그 자신의 지병에 벌침의 효과를 극찬한지 불과 몇 일만의 인터뷰였다. 사실 자신의 과거 병이 외부인에게 알려지는 것이 당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 이유는 강한 자만 인정받고 병든 자는 도태하는 듯한 분위기가 팽배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사실 학회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병이 나았다고 당당하게 글을 올리는 사람은 대단한 용기인이며 동일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수 십년간 많은 사람들이 벌침으로 자신의 오랜 고통의 중병에서 기적적으로 사슬을 끊고 회복하였다. 하지만 병이 낫고 나면 벌침의 효능을 부정하는 듯하거나 애써 방관하는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큰 병원이 아니라 단지 꿀벌 몇 마리로 자신의 병이 나은 사실 그 자체가 다른 사람에겐 뭔지 모르게 부끄럽고 말하기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벌침의 진정한 발전은 수많은 벌침체험의 간증사례에서 꽃핀다.
자신의 간증이야 말로 동일 질병의 절망속에서 헤메이는 아픈이에게 참된 희망을 주며 엄청난 용기를 준다.
벌침을 오랫동안 가까이 하다 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암으로 죽어가다 벌침으로 소생한 사람과 결국 소생치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고 살을 빼야 하는 고민이 자신이 가진 중병보다 더 괴로워 하는 여자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깊은 병보다 단지 정력만 강하면 된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현 관심정도에 의해 병의 심함과 약함도 스스로 결정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일전에 어느 회원으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 자신은 벌침으로 온 가족이 낫고 좋아지는데 인터넷 게시판을 보거나 벌침체험 사례 글을 보면 사람수에 비해서 치료해서 좋아졌다는 글이 별로 많지 않음에 놀란다고 한다.
물론 인터넷으로 벌침이 공개된 지가 불과 8개월 정도 되었기에 그럴 수 있다. 90년도에 노래하는 가수를 치료한 적이 있다. 그는 큰 병원에서 후두종양을 몇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그리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찾아왔다. 그러나 몇 개월에 걸친 벌침으로 하루 몇시간을 연습을 해도 목이 쉬지 않는다며 신기해 했다.
가수 생명이 끝났다고 느끼는 순간에 기적적으로 회생한 셈이다. 그렇게 벌침시술이 끝나고 몇 년이 흘렀다. 가끔 그는 다른 증세로 몇 번 필자를 방문했을 뿐 벌침을 맞을 일이 없을 정도로 건강해져 갔다. 하루는 우연한 기회에 통화를 했는데 상당히 격앙된 목소리였다.
말의 요지를 들어보니 자신은 벌침으로 살을 뺀 적이 없는데 팬이라는 여자가 자신을 덥석 안으며 '벌침으로 살을 빼셨다면서요’했다는 것이다. 아마 그 당시 연예인들이 벌침으로 치료하는 신문기사가 있었기에 그 팬이 벌침을 맞고 살이 빠졌느냐고 오해해서 물어 본 모양이다.
필자더러 혹시 그렇게 말했느냐고 따지듯 묻는 말이 기분이 상한 모양이었다. 또 한 예로 저명인사가 TV 대담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는 인터뷰 도중 기자가, 과거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어떻게 건강을 되찾게 되었느냐고 묻자 좋은 생각과 수련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순간 씁쓸했다.
그 자신의 지병에 벌침의 효과를 극찬한지 불과 몇 일만의 인터뷰였다. 사실 자신의 과거 병이 외부인에게 알려지는 것이 당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 이유는 강한 자만 인정받고 병든 자는 도태하는 듯한 분위기가 팽배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사실 학회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병이 나았다고 당당하게 글을 올리는 사람은 대단한 용기인이며 동일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다.
수 십년간 많은 사람들이 벌침으로 자신의 오랜 고통의 중병에서 기적적으로 사슬을 끊고 회복하였다. 하지만 병이 낫고 나면 벌침의 효능을 부정하는 듯하거나 애써 방관하는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큰 병원이 아니라 단지 꿀벌 몇 마리로 자신의 병이 나은 사실 그 자체가 다른 사람에겐 뭔지 모르게 부끄럽고 말하기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벌침의 진정한 발전은 수많은 벌침체험의 간증사례에서 꽃핀다.
자신의 간증이야 말로 동일 질병의 절망속에서 헤메이는 아픈이에게 참된 희망을 주며 엄청난 용기를 준다.
출처 : 꿀벌세상
글쓴이 : 일벌 원글보기
메모 :
'포럼테크 > 양띠 백수회 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벌침을 놓을시 주의 사항. (0) | 2011.01.15 |
---|---|
[스크랩] 벌침을 이용한 자연요법~! (0) | 2011.01.15 |
[스크랩] 벌침의 역사!!! (0) | 2011.01.15 |
[스크랩] Re:자전거 세계일주 장비준비 목록 (여러분의 점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ㅠ) (0) | 2011.01.15 |
[스크랩] 한국의 등산지도 (0) | 201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