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곽지원의 보험이야기

[스크랩] -( 변액연금보험 )-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 19. 05:09

변액연금보험  

 

 

♣ '수익+보장' 두마리 토끼 잡는다

 

최근에는 적립식펀드와 변액보험 등을 통해 매달 3천억이 넘는 뭉치돈이 꾸준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는 증시 수급기반에 기여하면서 탄력을 받아 수익률 역시 눈에 띄게 상승되는 추세며 이는 다시 변액연금보험 가입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이고 있다.

 

 

♣ 잘 알고 가입하면 위험보장에 투자수익까지

 

변액보험이란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에 그 운용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보험을 말한다.

 

변액보험의 특징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계약자가 부담하는 형태의 보험상품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변액보험은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도 및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도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보험상품 고유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계약자 보호가 가능하다.

 

변액보험의 특별계정으로 운용되는 자산은 관련법규에 따라 보험회사의 다른 자산과 구분 엄격하게 운용되며 보험회사의 채권자로부터의 채권추심금지대상으로 보험회사가 파산하는 경우에도 계약자가 충분히 보호 받을 수 있다.

 

변액양로보험, 변액종신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이 있으며 특히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투자상품 성격의 변액연금보험에 납입·인출 등에 있어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가입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변액보험가입시 장점

 

장기적인 저금리 추세에 따라 은행 예적금 이외의 대체수단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변액보험은 적립형으로 가입시 장기 투자상품으로 따른 투자안정성을 확보할 수있다.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1년에 4회씩 펀드변경이 가능하고 보험회사별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3~4개의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복수의 펀드에 동시 투자도 가능하다.

 

 

♣ 변액보험은 연금보험 형태지만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원리금이 전액보장

 

투자금액의 손실위험을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부담이 되지만 장기저축상품 저금리시대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대체수단으로 고려할 만 하며 10년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혜택도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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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적립형은 1계좌당 10만원이상, 일시납은 100만원이상 최대 20억원까지 가입가능하며 가입가능 나이는 만15세부터, 연금개시연령은 45세부터이다. 거치형은 일시납이지만 적립형은 5,7,10,20년 등으로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향후 20년이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령화비율이 높은 노령화사회에 진입하게 되며 따라서 노후대비가 필요한 30~40대 중·장년층에게 권장형 상품이며 또한 20~30대 신혼부부에게도 노후대비와 절세를 통한 목돈마련상품으로도 좋다. 여유자금이 풍부한 거액자산가에는 절세와 효율적인 자산배분차원에서 추천할 만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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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부인증후코이단 정보 블로그
글쓴이 : 후코이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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