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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08. 일본어고수가 되는 법(독본한권을 경전처럼)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 27. 07:59

 

                          08. 일본어고수가 되는 법(독본한권을 경전처럼) 

                    

외국어학습에 있어 해당언어를 마스터(Master)하는 방법을 추구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 영어와 같은 언어는 학습한 역사도 길고 학습하는 인구도 많아, 「 영어! 나는 이렇게 정복했다! 」와

같은 고수들의 학습경험서를 간간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어느 언어라도 외국어로 학습을 하려고 하면 공통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우선 크게 나누어 생각하면,

1. 국내에서 열심히 하기   

2. 해당국으로 어학연수 가기

이상 두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어느 방법이 좋은지는 삼국시대 에 

중국유학길에 올랐다가  해골물을 마시고 중도에 귀국하여 국내파로 우뚝 선 원효대사 해골물을 마시고

도 유학길을 계속한 유학파 의상대사 두분을 생각하면 막상막하로 방법의 우열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국내에서만 언어를 공부해서 고수가 되기는 참으로 중도포기의 유혹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근년의 역이민과 같이 유학도 중도포기 귀국이 많은 사실을 간과할 수 없

니다. 

결국 유학(어학연수)이란 스스로의 학습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자가발전이 어려우므로 환경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강제적으로 설치함으로써 학습을 하는 방법이라면,  국내학습은 스스로 강한 동기를 부

여하여 어학연수에서 거양할 수 있는 정도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국내학습은 말하자면

의지력으로 해외유학의 막대한 경비와 그에 따른 효과를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의지력이란

돈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는 사 실을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생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고수가 되는 법을 중국무협영화에서 발견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옛 중국

의 소림사의 뒷산 대나무 숲속에서 목봉을 휘두르며 연습하는 젊은 스님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그는 끊임없이 연습을 계속합니다. 


 

대나무를 칼로 자르자, 꺽어진 대나무마디가 가 또 공격을 해옵니다. 또 칼로 치면 또 나머지 대나무 마디가

공격해옵니다. 여기서 착안,  삼절곤을 만들어 사부와 대련을 하여 승리하기에 이릅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그 노력하는 과정의  발견 이것이 바로 언어의 왕도입니다. 

 

어떤 이는 질문해옵니다. 한 권을 정통하게 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여러 권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가? 소생

은 대답드립니다. 흔히  「~~의 바이블(Bible)」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성경이요,

교의 경우라면 불경입니다. 신자들은 그 바이블을 수십년씩 들고 다니며 읽고 또 읽습니다. 읽을 때마다 새로

운 의미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언어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인 내가 오늘 하루종일 한 말을 모두 녹음해서 적어본다고 가정

해봅니다.

다 내가 만들어 쏟아낸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 속에 새로이 창조된 말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젠가 내가 했던 말, 아니면 누군가가 했던 말, 아니면 연속극이나 소설의 대사에

서 누군가 이미  했던 말과 비슷한 말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느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언어에는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외국어도 가능한 한 평이한 문장으로 생활 속에 다루어지는 중고급수준의 교

재를 택해서 소리를 내어 적어도 2백번이나 3백번을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읽다보면 머릿글자만 보면 뒤 문장

이 자기도 모르게 입속에서 쏟아져나오는 경험을 하게될 것입니다. 외국어교과서에 흔히 보는 讀本이나 Reader

라는 글이 의미하는 것을 현명한 분들은 곧 아실 것입니다. 見本이라고 쓰여져있지않고 - - - -

결코 눈으로 보는 책이 아니라 소리를 내어 읽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음독에 의한 다독을 하면 느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많이 읽은 문장은,  마치 항상 듣는 음악테이프나 CD의 한 곡

이 끝나면 다음 곡이 시작되기도 전에 여러분의 귀에 맴돌 듯이 자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

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물이 기억한다는 주장도 이런 것과 무관하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즉 體液이 기억해주

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면 한가지 방법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리를 내어 읽어봅시다. 사실 이 방법은 목이 아픕니다.

그러나 눈과 입과 귀를 사용하면, 어떤 의미에서는 좌뇌와 우뇌를 다 사용하게 됩니다. 두손을 다 쓰며 달려드는

사람과 한손만 쓰며 덤벼드는 사람과 누가 승리할 수 있는가는 뻔한 이치입니다.

「단, 중요한 것은 내용 즉 단어의 뜻을 알고 문법적인 사항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 소리를 내어 읽는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는 묵독은 효과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해하지 못하고 아무리 읽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단어와 문법적으로해석이 안되는 자막없는 외국영화를 원어로 수백번 들어도 영원히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

다. 」

여기서 또 하나의 보너스, 각 귀를 손가락으로 막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읽으면 소리가  입에서 나와 공중

을 통과해 귀로 들어가는데 비해, 이 경우 여러분은 언어학습실에서 마이크가 붙은 이어폰을 사용하는 효과를 

느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발음을 할 때 두개골이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노래방의 마이

크처럼 에코가 생겨 자기도취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목이 쉬도록 일본어를 한 소생 파로스(이동희)가 경험한 가장

좋은 방법을 여러분께 보너스로 드딘다고 생각하고 시험하여 보십시오.

 

 

소생은 감히 주장합니다.

언어는  문학을 하지않는 이상 학문이라기 보다도 스포츠에 가깝다.

한국여류골프세계를 세계골프에 접목한 개척자 박세리선수나 일본에 한국야구를 수놓고 있는 이승엽선수에 관한

보도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루 1000번 스윙하고나서야 하루를 끝낸다고 합니다. 

1000번은 아니더라도 언어도 고수가 되려면 피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일본어 세계에 우뚝 서고 싶은 분은 지금부터 실행에 옮겨보시라! 

바로 이것이 파로스가 제안하는 일본어의 왕도입니다!   

일본어한마당 파로스/李東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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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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