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메모하면 저는 다큐에서 이 분을 봤던 게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길거리 트럭에서 시작해 지금은 대략 240개의 체인 매장의 대표이사가 된 석봉토스트의
대표 김석봉님!! ㅎㅎ
자세한건 네이버에 석봉토스트, 김석봉 치시면 쭉 나오구요
책도 내셨네요
'석봉 토스트, 연봉 1억의 신화'
암튼 이분이 왜 메모와 관련이 있는지 동영상 하나 보시겠습니다 ~!
굉장히 꼼꼼하게 시간 정리 하시죠 ?
이 분이 굉장히 특이하게 성공하신 분이라
물밀듯이 취재 요청이 밀려들었는데요
한 신문에서 취재한 김석봉님의 메모관리 관련 기사를 보겠습니다.
메모에 대한 김 사장의 조언도 들어볼 만하다.
김 사장은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반드시 메모를 한다.
노트가 없을 경우에는 머릿속에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꼭 옮겨 적는다.
일정은 물론 책에서 읽은 좋은 구절 등도 모두 메모장에 담긴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메모는 필수적이다.그는 “일정을 중요도에 따라 ‘꼭 해야 할 일’은 A,
‘해야 할 일’은 B, ‘조금 늦게 해도 될 일’은 C로 표시한다”며
“작은 습관 같지만 메모를 하다 보면 그 효과가 예상외로 큰 것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실제로 석봉토스트가 가맹점을 몇백단위로 늘려가기까지
석봉님은 플래너와 메모의 힘을 톡톡히 봤는데요 !
또 다른 기사 하나 보시져 !
노점상에서 300여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사장에 오른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사장.
그는 성공학 강의에 단골 강사로 초빙되는 인물이다.
평범한 노점상을 하던 그는 한국성과향상센터의 강의를 듣고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하게 됐다.
프랭클린플래너 사용 이후 그는 작은 노점이지만 단골 정보를 플래너에 기록하게 됐고
이러한 고객관리 비법이 연봉 1억원의 프랜차이즈 사장에 오르게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말 한국성과향상센터는프랭클린플래너 도입 10주년을 맞아
《나를 바꾼 프랭클린플래너》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김석봉 사장을 비롯해 전 코카콜라 보틀링의 이혜숙 상무 등
6인의 프랭클린플래너 파워 유저들의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중
일단 팬시다이어리 말고 ! 플래너 없으신 분들은
프랭클린 플래너 모임이란 다음카페 가입하셔서
양식들을 한번 찬찬히 살펴보시구요 !
메모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빨리빨리 캐치할 때 유용한 기술이죠
이노디자이너의 대표 김영세씨는 냅킨에다가 아이디어, 디자인등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건, 호텔 안에서건
영감 받은 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
회원님은 어떤 메모 습관을 가지고 계시나요 ?
먼저 메모지가 항상 책상위, 집안 주위에 있어야겠죠
그리고 이동할때도 항상 함께 해야겠죠
메모는 활용하라고 적는 것이니 만큼 직접 꺼내서
다시 읽는게 뭐니뭐니 해도 중요합니다 !
메모 -> 정리 -> 보존 & 써먹기
저는 리포트용 패드가 A4 사이즈로 나온게 있는데
큼지막한 데다가 메모를 합니다 ! ㅎㅎ
메모를 좀 더 잘 하고 싶으시다면
메모의 기술 책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일본이 이런 메모의 기술같은 책 하난 잘 만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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