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행복한 기다림
이 해 인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 가는 새벽 초록빛으로 덮인 들길에서서 행여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다는 것은 설레임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자리에 서서 먼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으로 밀려드는 아픔을 안고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그대를 기다리렵니다.
기다림이 있는 삶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인것 같습니다. 4월7일과 8일 열리는 샹송공연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편발송을 시작했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좋은 공연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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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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