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부자어록(24) - 샘 월튼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5. 20. 06:01

부자어록(24) - 샘 월튼
역사상 위대한 부자들은 직접적으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관과 일을 대하는 태도, 품성에 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부자의 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역시 부자이다. 따라서 부자들이 했던 말들을 잘 곱씹어 보자. 단순히 돈 버는 것 이상의 도움이되는 말들도 찾게 된다.
이 글은 이상건 씨의 저서 <위대한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어록>에서 발췌한 것이다.
관리자 
“사업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많은 아이디어를 훔쳤다. 사실 이 말보다는 ‘빌렸다’는 표현을 더 좋아한다.”

월 마트 창업자 샘 월튼(1918~1992)


월 마트 창업자 샘 월튼은 기업 경영에 관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냈음에도 정작 본인은 자신의 머리로 낸 것은 하나도 없다고 얘기한다. 그의 말처럼 그는 아이디어를 ‘훔치고 빌려 왔다.’

지금은 할인점에서 일반화된 매장 입구에 현금 계산기를 두는 방식도 월마트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매대의 높이도 다른 곳에서 베껴 왔다. 가족들과 여행을 가서도 그는 장사가 잘 되는 상점이면 무조건 들러 그곳으로부터 배울 것이 없나를 연구했다고 한다. 샘 월튼의 딸 엘리스의 얘기다.

“우리는 매년 여름이면 전국 각지를 향해 떠나곤 했다. 아버지가 멈춰서 상점을 둘러보는 한 우리는 캠핑준비를 계속했다. 아버지는 항상 우리에게 자리를 정해주고 캠프를 쳐준 다음 상점들을 둘러보러 떠나곤 했다.”

부자들의 지적 특징 중 하나는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하더라도 향후 유망한 비즈니스라면 그 비즈니스에 선뜻 동참한다는 점이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맥도날도의 레이 크록, 리바이스 청바지의 창업자 리바이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자신이 직접 제품을 만든 것이 아니라 잘될 것을 찾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부자가 됐다.

입력 : 2006-06-29, 10:53  
출처 : 이상건 <부자어록>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글쓴이 : *^Vision정성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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