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자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자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세포가 증식하는데 적정한 세포수(약60兆)

가 되면 세포가 수명을 다하여 사멸하는 수만큼 새로운 세포가 생긴다. 그러나 암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몸의 특정부위에 오랫동안 계속해서 자극을 주면 그 부위에 암 세포

가 발생한다. 암 세포는 정상세포의 규칙을 따르지 않고 무한정으로 생기고 빨리 자란다.

암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잘 낫는 암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는 암도 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되는데 1/50mm인 암세포가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자라지 않으면 아무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암은 진행되는

상태에 따라 1기에서 4기까지 분류한다. 암이 상피세포(가장 바깥부분에 있는 세포)에 만

있고 기저막(상피세포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 침입하지 않는 상태를 0기라 하고 1~2기는 암이 발생한 장기에만 있을 경우이고 3기는 주위의 림프절에 전이되었을 경우이고 4기는 다른 장기에 까지 암이 전이되어 있다.

 

사람 몸의 세포 속에는 핵이 있고 그 핵 속에 46개의 염색체가 있다. 각 세포에는 3~4만개의 유전자가 있는데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암이 된다.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요인은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인자, 흡연, 자극성식품,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주위환경 등이다. 치료과정에서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암의 유발요인을 바꿨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받은 몸의 피해는 빨리 해소되지 못해서 재발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또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를 하여도 아주 미세한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므로 이 세포들이 자라서 암이 재발하게 된다. 건강관리를 잘 하면 암이 재발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만 방심하면 빨리 재발한다.

 

저의 경험을 통해서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건강관리를 잘 하여 면역력을 키우면 몸 안에 암세포가 있어도 자라지 못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관리를 하루 세끼 밥 먹듯이 완전히 생활화하면 암의 재발은 걱정하지 안 해도 된다.

여가가 생길 때 운동하기 보다 자고 일어나 바로 운동하는 것이 다른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으므로 간곡히 아침시간을 권하고 싶다.

 

Blog.daum.net/bjs3514에 저의 건강관리 운동내용이 있다. 가능하면 모든 분들은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동내용을 읽고 동영상을 보고 운동을 따라 해 보기를 바라고 있다. 경락마사지의 특성상 운동내용을 읽고 일부 동영상만 보고 배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환자가 직접 배우면 좋겠지만 거동이 불편하면 가족이 배워서 환자가 직접 운동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효과가 좋습니다. 연락 주시면 적정한 희망자가 모이면 돈 한푼 들지 않고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배운 분들이 운동효과가 나타나면 이웃이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자원봉사 하여 건강한 국민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보람 있게 살았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우리 함께 즐겨 봅시다.

 

환자 여러분!! 암의 재발은 여러분 스스로가 막아낼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치료가 끝나면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여 면역력을 키워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막아야 합니다. 약을 멀리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관리 운동의 생활화로 하루에 2시간씩만 투자하면 질병 없는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습니다. 3개월 동안만 해 보시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초조하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대체의학에 대해서 댓 글을 올려 주신 분들께 감사 립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변종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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