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커피이야기

커피전문점 불붙은 '문화마케팅'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0. 14. 20:40

샬롬

 

커피전문점 불붙은 '문화마케팅'…사진전 등 풍성한 이벤트

 따분한 주말, 괜찮은 문화공연이나 보러갈까 마음먹어도 몇만원씩 되는 관람료는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최근 커피전문점들이 문화마케팅을 강화하며 수준높은 문화행사를 속속 진행하고 있으니. 사진전부터 뮤지컬공연까지 다양하다.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정신적인 휴식도 만끽해보자.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엔제리너스커피는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을 기념해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전 개최일인 지난8일부터 미술관을 찾는 평일 고객들에게 매일 10명씩 선착순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5월 12일까지 태평로점에서 ‘벨기에 문화전시회’를 개최하며 벨기에의 도서, 사진, 공예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평로점에는 브뤼셀의 마스코트이자 최장수 시민인 ‘오줌싸개 동상’을 초콜릿으로 제작, 벨기에의 여행도서 및 정통 초콜릿에 관한 도서와 40여 점 의 사진, 벨기에 맥주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라떼 등 제품 6종을 선보이고 뮤지컬 공연과 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심포니 오브 스프링’ 이벤트를 30일 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해당 6종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 하단부에 있는 응모번호로 응모하면 되고, 이후 추첨을 통해 40쌍에게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 공연 초대권과 5쌍에게 ‘봄날의 워커힐’ 호텔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가배두림은 최근 연극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에 관객 모두에게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제 커피를 단순히 음료가 아닌 ‘문화’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문화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품격 있고 차별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표 감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