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FJ 그리고 이전의 업무성과 등을 고려하여 지도자의 자리에 발탁될 수 있다. 그들은 처음에는 지도자의 자리에 앉는 것을 망설이기도 하나 실제로 그들은 지도자 자리를 탐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책임감과 의무감 때문에 마침내 그 제의를 수락하게 된다. 그들은 조직의 요구사항이나 조직의 구조, 위계질서 등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 하지 않는 일을 타인에게 하도록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세부적 절차에 잘 따르며 구체적 결과를 이룩하기 위해 힘을 기울인다. 리더로서의 ISFJ는 비록 업무를 정해진 시간에 끝내지 못하여 그 자신과 부하직원들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과업지향적이기 보다는 인간관계 중심적이다. 그들의 부하의 요구사항들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리더로서의 그들은 부하직원들의 요구사항에 매우 민감하다. 다른 사람들의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한 것으로 인간적인 신뢰감과 신의에 관련되어 나타난다. ISFP 유형의 사람들은 인간을 평등하게 생각하며 협조적으로 팀을 이끌어가고 비난이나 비평보다는 칭찬과 격려로써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선의와 좋은 목적 등을 부드럽게 이끌어 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설득한다. 비상사태나 위기상황이 생기면 이들은 순간순간 요구되는 상황을 잘 처리하고 적응하면서 그러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 ISFP 유형의 사람들은 대개 상황적인 요구나 다른 사람들의 요구가 없는 한 직접적으로 지도자 역할을 하려하지 않는다. 바람직한 목표를 수행하도록 촉진하고, 팀이 작업하는 것을 촉진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ESFP 유형의 사람들은 상황에 재빨리 적응하므로, 위기가 사람들간의 불화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위기가 불화와 관련되는 경우, 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사로잡혀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ESFP 유형의 사람들은 직면한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고, 사람들과 함께 일해내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일을 벌인다. 이들은 과업보다는 사람들을 우선 시하는 편이나, 사람들이 제대로 잘 협조만 해주면 과업을 매우 열심히 진행한다. 누군가 도움을 원하는데 아무도 도와줄 수가 없을 때 ESFJ들은 종종 자원자가 된다. 자원한 일을 하면서 ESFJ들은 타인들과 협력하고 선의를 위해 일을 할 것이다. ESFJ들은 열심히 일하는 표본이 되고 일 잘하는 사람이며 일단 조직화된 것에서는 그들 자신을 헌신한다. 그들은 타인들이 자신들처럼 열심히 일하기를 기대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기준을 지키지 않을 때 실망하고 그 일들이 제대로 될 때까지 도움을 준다. 그러면 모든 것은 용서된다. 때때로 ESFJ들은, 인간관계의 조화를 지키려는 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업무 주체들을 처리하는데는 주저한다. |
'명호테크 > Mbti적성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NT들의 리더십 (0) | 2012.09.16 |
---|---|
[스크랩] NF들의 리더십 (0) | 2012.09.16 |
[스크랩] ST들의 리더십 (0) | 2012.09.16 |
[스크랩] EF들의 사랑 - 과잉배려(참견형) (0) | 2012.09.16 |
[스크랩] IF들의 사랑 - 비주장/피착취형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