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테크/음식세상

[스크랩] [오렌지_Orange] 맛있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10. 13. 17:06

 

 

 

 

오렌지로 맛있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남가주에서 가장 흔한 과일 중에 하나가 오렌지이다. 커다란 망에 가득 담아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다 보니 되려 먹게 되지 않는다.

흔한 오렌지가 알고 보면 영양이 풍부해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효자 과일이라고 한다. 오렌지의 효능과 오렌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        오렌지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미국 타임지가 얼마전 10가지 슈퍼푸드 선정했다. 슈퍼 푸드(Super Food) 신체에 필요한 영양가가 풍부하고 특히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식품을 이야기 한다.

중에는 블루베리, 연어와 함께 오렌지가 선정되어 의외였다. 흔한 오렌지이지만 안에는 풍부한 비타민 C 들어있어 환절기에는 챙겨먹어야할 과일이다. 또한 섬유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장별이나 관상 동맥성 질환 등에 특히 효험이 있다 한다.

다른 과일과 달리 오렌지는 열량이 낮은 편이며 섬유소가 풍부해서 포만감이 크고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오렌지를 매일 섭취하면 체중 조절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탄수화물 주요 영양소를 제공해준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때는 하루에 오렌지 한알 정도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오렌지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오렌지의 은은한 향기는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를 먹고 오렌지 껍질을 버리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30 정도 돌려주면 레인지에 배여 있던 냄새를 제거해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방향제로 사용하고 싶다면 오렌지 껍질을 해가 잘드는 곳에 일주일 정도 말린 믹서기에 곱게 갈아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필요한 곳에 두면 은은한 향기를 즐길 있다. 말린 오렌지 껍질을 냉장고에 두면 역시 냉장고의 묵은 냄새를 제거할 있다.

남가주 어디서나 쉽게 있는 오렌지이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된다.

 

 

 

 

·        네이블과 발렌시아 오렌지는 이렇게 다르다.

 

오렌지의 종류는 크게 네이블(Navel) 발렌시아(Valencia) 나눌 있다.

 

일반적으로 네이블은 생과용으로 먹고 발렌시아는 주로 쥬스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네이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오렌지 품종으로 씨가 별로 없고 껍질을 벗기기 쉬울 아니라 오렌지 밑부분의 꼭지가 배꼽 모양을 생겼다.

네이블 오렌지는 운동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껍질을 벗기기 쉬워 쉽게 먹을 있고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발렌시아 오렌지는 과즙이 많아 여름에 먹기 좋은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이블과는 달리 바닥에 꼭지가 없고 잘라 보면 씨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즙이 풍부한 발렌시아로 쥬스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있다.

 

오렌지는 이처럼 네이블 오렌지군, 발렌시아 오렌지군, 블러드 오렌지군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중에서도 발렌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가장 널리 퍼져있다. 네이블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산업을 일으킨 원동력이 품종이고 블러드 오렌지는 이탈리아, 스페인 유럽에서 인기가 있으면 과육이 빨갛고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타이 오렌지 치킨-Thai Orange Chicken]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치킨 요리

 

미국은 외국 음식에 대해서는 관대한 나라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어느정도 살다 보니까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미국인들도 많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친구한테 놀러갔더니 타이푸드 잘하는 집이 있다고 먹으러 가자고 한다. ‘Diho Siam’이라는 타이 레스토랑인데 백인들만이 사는 동네의 쇼핑 몰에 있었다.

타이 그린 커리도 시키고 중국 음식도 몇가지 시켜서 나누어 먹었다.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 한데 희안하게도 손님이 테이블도 없었다. 서빙을 보는 아저씨가 얼마나 자주 테이블을 왔다갔다 하는지 신경이 많이 간다. 식당에 밥을 먹는 손님이 우리 밖에 없기는 하지만 서서 우리 테이블을 보고 있다가 1 간격으로 나타나서 필요한 없냐고 물어보니 예의가 아닌 같다.

 

수저를 놓자 마자 계산서를 가져오고 노려 보고 서있으니 이거야 밥을 먹는 마는 계산을 마치고 나왔다.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 타이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음식 맛도 괜찮은데 점심 시간에 손님이 없는지 같기도 하다.

결국 우리는 옆에 있는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미국인들은 똠양꿍이나 미고렝보다는 이렇게 간단한 치킨 볶음을 선호한다. 향긋한 오렌지 향이 닭고기와 어울려 환상의 맛을 낸다.

 

맛있는 재료

치킨 텐더 Chicken Tender …… 1파운드, 치킨 브로스 Chicken Broth …… 반컵, 청경채 Bok Choy …… 2, 올리브오일 Olive Oil …… 2큰술, 생강 Ginger …… 1큰술, 오렌지 제스트 Orange Zest …… 1작은술, Honey …… 2작은술, Sesame Seed …… 1작은술, 소금과 후추 …… 필요량

 

 

 

만들기

 

1_생강은 깨끗이 씻어 다져 놓는다.

2_청경채는 깨끗이 씻어 다듬은 다음 뜨거운 데쳐 놓는다.

3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분량의 생강을 넣고 볶는다.

4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오렌지 제스트를 넣고 향이 나도록 볶아 준다.

5_먹기 좋게 잘라 놓은 치킨 텐더를 넣고 볶다가 준비해 놓은 치킨 브로스를 넣고 다시 볶아준다.

6_볶아 놓은 치킨 텐더에 분량의 꿀을 넣고 2 정도 졸인다.

7_데쳐 놓은 청경채와 깨를 넣고 볶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완성한다.

 

 

완성된 치킨 볶음을 우묵한 그릇에 담고 위에 다시 오렌지 제스트를 조금 얹어 데코레이션 한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쉽게 만들어 그릇을 만들어 맛을 보니 환상적이다. 이렇게 상큼하고 맛있는 것을 어떻게 혼자 먹으랴 싶어서 다시 후다닥 냄비를 볶았다.

 

근처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 점심 전이란다. 커다란 프라스틱 도시락에 타이 오렌지 치킨을 담고 하나에는 밥을 가득 담고 김치 조금 싸들고는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 백인도 근무를 같이 하는데 같이 앉아서 도시락을 까먹었는데 맛을 보더니 엄지 손가락을 쳐든다. 맛있다는 이야기 겠지. 분께서는 어떻게 말을 수가 없었다. 왜냐 하면 입안 가득 치킨을 넣었기 때문인데 분이 입이 터지도록 먹는 것을 봐서는 미국인도 좋아하는 음식이 틀림 없다. 아니면 공짜를 좋아하는 미국인일지도 모른다.

 

이태리 쿠킹 클래스 추가회원을 모집합니다.

미쉘의 쿠킹클래스 문의 : (562)896-3090

출처 : Orange county 미쉘의 쿠킹클래스
글쓴이 : Michell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