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계란 샌드위치]머리가 좋아지는 7가지 식품

 

 

 

 

아이들 성적을 올리는 착한 음식들.

 

미국 내에 사는 한국인들의 교육열은 말 그대로 가공할 만 하다.

미국내 아시안들의 교육열이 백인이나 흑인, 히스패닉보다 높다. 아시안 중에서도 한국계는 거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아서 타인종의 농담 대상이 될 정도이다. 얼마전 가까운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 이야기가 나왔다.

“제인 엄마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이를 아이비 리그에 넣었잖아요. 들어가면 뭐해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다른 학교로 트랜스퍼 했더라구요.” 자기 아이도 괜찮은 대학을 다니는 크리스티나도 제인 엄마 앞에서는 기를 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제인이 다른 대학으로 트랜스퍼를 했다니 고소한 듯이 말을 한다. 우습게도 미국에 사는 한인들을 초면에도 아이들 학벌을 자랑하는 경우을 종종 본다.

 

“사실 우리 애가 아이비 리그를 다니는데 이 번에 뉴욕에서 만나 같이 휴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니? 얼마나 공부를 잘하면 아이비 리그를 갔어요?”

“애가 어릴 적 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더니 아이비 리그를 가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밤을 새워도 모자랄 지경이다. 도대체 아이들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래에 아이들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 7가지가 있다.

어린 나이부터 생존경쟁에 휘둘리는 아이를 보는 것이 괴롭지만 머리가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면 고생을 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1_계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에 하나이다. 계란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그 중에서도 노른자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계란의 요리법도 다양해서 스프를 끓여 먹기도 하고 스크램블 에그, 계란 프라이 등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이번에는 ‘계란 아보카도 샐러드’를 만들어 보자.

 

2_오트밀

오트밀의 재료인 귀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뇌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비타민 E, B, 칼륨, 아연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아침에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_땅콩 버터

미국인들이 가장 흔하게 먹는 식품 이다. 땅콩버터 뿐 만이 아니라 땅콩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와 항산화 불질이 뇌와 같은 신경세포의 막을 보호해줄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성분인 티아민 (Thiamine)은 뇌와 신경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4_연어

연어의 장점은 백번을 이야기해도 과하지 않다. 연어의 가장 큰 장점은 오메가_3라고 하는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 협회’의 ‘안드레아 지안콜리’는 ‘연어에 함유 되어 있는 오메가_3 지방산의 일종인 DHC와 EPA는 뇌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5_도정하지 않은 현미

머리를 많이 쓰는 아이들에게는 항상 포도당이 필요하다. 물론 쌀밥이나 빵을 먹어도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지만 ‘도정하지 않은 현미’에는 다량의 비타민 B1과 섬유질이 들어 있어 다른 효과를 발휘한다.

현미의 섬유질은 체내의 포도당을 안정적으로 잘 유지하는 효과를 주고 비타민 B1은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6_쇠고기

철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필수적인 식품 중에 하나이다.

쇠고기는 아이들에게 철을 공급해 줄수 있는 최상의 식품일 뿐만 아이나 기억력을 높여주는 아연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비만때문에 쇠고기를 먹이기가 부담스럽다면 ‘검정콩’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_우유와 요구르트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우유나 요구르트에도 아이들의 머리를 좋게 하는 성분이 있다. 유제품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B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뇌조직의 성장과 신경 전달 물질,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머리가 좋아지는 [계란 아보카도 샌드위치]

 

맛있는 재료

삶은 계란 5개, 아보카도 2개, 마요네즈 2큰술, 사우어 크림 1큰술, 디종 마스터드 1작은술, 레몬 페퍼 1/2작은술, 토마토 2개, 식빵 4장

 

 

 

 

만들기

 

1_잘 익은 아보카도를 안쪽에 씨를 따라서 돌려 가면서 반으로 잘라 준다.

2_반으로 자른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내고 깍뚝 썰기로 썰어 놓는다.

3_계란은 충분히 삶아 식힌 후 껍질을 벗기고 굵게 다진다.

4_커다란 믹싱볼에 준비한 계란과 아보카도를 넣은 후 마요네즈, 사우어크림, 디죵 마스터드를 넣고 잘 섞어준 후 마지막으로 레몬페퍼를 넣고 다시 한번 섞어 완성한다.

5_준비한 식빵을 파삭하게 구운 후 만들어 놓은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얹은다.

6_분량의 토마토를 슬라이스로 얹거나 다져서 다시 위에 얹은 후 빵을 덮어 완성한다.

 

이 곳에 살면서 즐거운 일 중에 하나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아보카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 이다.

 

아보카도는 ‘숲의 버터’라고 불리울 정도로 고소하고 어떠한 재료하고 잘 어울린다. 더구나 아보카도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라 콜레스테롤이 없고 건강에도 좋다.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고를 때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포동포동하고 과피가 너무 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껍질이 너무 검거가 꼭지가 너무 건조한 것은 변한 것이 많으므로 조심스럽게 골라야 한다.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으니 입맛 없는 아침에 아이들을 위해 꼭 챙겨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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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range county 미쉘의 쿠킹클래스

글쓴이 : Michel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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