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창업이야기

[스크랩] 창간 1주년 기획- 자영업자 957명에게 물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10. 15. 05:37

창간 1주년 기획- 자영업자 957명에게 물었다

자영업자80% "돌파구가 없다!"


◆ 조사범위
1. 외 식 업 : 제과·제빵업, 패스트푸드 사업, 패스트푸드 외 음식 사업 등
2. 판 매 업 : 식품 도·소매업, 비디오, 의류액세서리, 컴퓨터 관련 도·소매업등
3. 서비스업 : 교육 관련 사업, 부동산업, 숙박업, 여행업, 자동차 관련 사업 등

◆ 조사표본
1. 모 집 단 : 서울시내 6개 중심상권 (강남, 신림, 홍대, 수유, 명동, 영등포 역세권)
2. 표본크기 : 총 957명
3. 조사기간 : 2007년 1월 8일부터 1월 15일까지(8일간)
4.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한 탐방조사


자영업자들이 현재 영위중인 업종으로는 전체 응답자 중 417명이 답한 ‘유통/판매업’이 43.6%로 가장 많았고 ‘외식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28.2%로 같았다. 외식업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유통/판매업으로 업종을 택한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서비스업 또한 꾸준하게 창업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는 상황.


영업장에 종사하는 직원 수에 대한 질문에는 ‘2명’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0%로 가장 많았고 ‘3~4명 이하’(29.8%), ‘1명’(19.1%), ‘4~5명 이하’(7.8%), ‘6명 이상’(4.7%), ‘5~6명 이하’(1.6%)순이었다.

소자본 창업에 따른 인건비 절감이 필요함에 따라 부부창업 형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점포 관리시스템 및 물류시스템 등의 수준 향상으로 혼자서 점포를 운영하는 창업자들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창업 준비기간에 대해서는 420명(43.9%)의 응답자가 ‘3개월 미만’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1개월’이 22.3%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3~6개월’(18.2%), ‘1년 이상’(10.0%), ‘6개월~1년’(5.6%)순이었다.
창업 준비기간이 3개월도 안되는 자영업자들이 응답자 전체의 과반수가 넘는 66.2%나 차지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창업자들이 창업에 너무 쉽게 뛰어든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1년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0%에 그쳤다.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 응답자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하루라도 빨리 가게를 오픈해서 생활을 안정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3개월이란 준비기간도 솔직히 너무 길어보였다”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모든 정보를 습득하고 배워나가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창업자들의 창업준비 기간은 대부분 6개월 미만으로 미국이나 일본의 2~3년에 비해 매우 짧다. 창업은 철저한 준비가 최선이다. 소자본 창업이라도 철저한 시장 조사와 마케팅 전략을 갖춰야 성공 창업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연도별 소상공인 사업체수]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49

260

264

265

261

267

268

[소상공인 업종별 현황]

구분

사업체수

종사자수

-

비중

-

비중

전산업

2,677,870

100.0

5,212,062

100.0

제조업

268,157,

10.0

816,701

15.6

도·소매업

794,725

29.7

1,439,173

27.6

숙박·음식점

586,851

21.9

1,192,350

22.9

운수업

321,285

12.0

387,183

7.3

공공·수리·개인서비스업

248,960

9.3

375,854

7.4

기타

456,892

17.1

1,000,801

19.2


트렌드에 큰 관심…자기자본 비율 높아
업종선택 방법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396명(41.4%)이 ‘트렌드 분석’이라고 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트렌드에 매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3.2%는 ‘시장조사’를 택했고 ‘전문가 추천’(13.5%), ‘주변의 권유’(7.8%), ‘언론 등 외부 정보’(1.9%)순이었다. ‘기타’도 12.2%나 차지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언론에 의한 광고보다는 스스로 시장조사와 트렌드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창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포입주 형태는 ‘월세’가 88.7%로 나타나 상가입점이 대다수인 창업 형태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전세’와 ‘자가’는 각각 5.3%로 같았다. 기타는 0.7%.
점포운영 방식으로는 ‘개인독립점’이 71.8%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가맹점 또는 대리점이 27.0%, 기타가 1.2%였다. 아직까지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이 비교적 수월한 가맹점 또는 대리점보다는 자본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개인독립점을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독립점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자금조달 방법은 전체 응답자의 486명(50.8%)이 ‘자기자본’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자기자본+타인자본’(47.6%), ‘타인자본’(1.6%)순이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이 없어도 자기자본을 가지고 창업함으로써 안정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이 부족해 타인자본으로 대출할 경우 대다수가 ‘은행’(70.8%)을 찾았으며 ‘친지’(13.2%), ‘공공기관’(10.3%), ‘제2금융권’(4.7%), ‘사채’(1.0%)순이었다.

창업자금지원
1. 소상공인 차업자금 특별보증
(1) 지원대상 및 요건
●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12시간 이상의 창업교육 및 사업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
- 서울지역 창업(사업자등록일 기준) 후 3개월 이내
- 업종전환 및 사업장이전 등 경영개선이 필요한 사업자

(2) 지원규모 및 조건
● 창업자금 특별보증 : 업체당 2000만원 이내(연간 200억원)
● 대출금리 : 연 4.5%(변동금리)
● 보 증 료 : 연 1.0%
● 상환조건 :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2. 소상공인사업장임차보증 특별보증
(1) 지원대상 및 요건
●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12시간 이상의 창업교육을 이수하고 입지 및 상권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
- 사업자등록 후 사업장이 확보 (임대차계약완료 후 보증금완납)된 소상공인
- 업종전환 및 사업장이전 등 경영개선이 필요한 사업자
▷ 사업장조건 : 상가임대차보호법 적용대상 임차보증금에 대해 재단으로 채권양도가 가능한 사업장(전차보증금은 제외)
▷ 사업장 부동산등기부 등본상 권리침해(가등기 포함) 발생시 대상제외

(2) 지원규모 및 조건
●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보증 : 업체당 5000만원 이내 (연간 100억원)
● 대출금리 : 연 4.5%(변동금리)
● 상환조건 :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 자금산출방법
- 전세사업장 : [임차보증금의 80%] ≥ 보증금액
- 월세사업장 : [임차보증금 ― 임차계약서상월세금의 12개월분] ≥ 보증금액

문의 :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www.sbdc.or.kr) 1588-5302

이익은 생계유지 정도…매출감소 지속될 듯
영업연수에 대한 질문에는 ‘5년 이상’이 44.2%로 가장 많았고 ‘1~2년’이 14.7%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3~4년’(10.0%), ‘2년~3년’(8.5%), ‘6개월 미만’(8.5%), ‘6개월~1년’(7.5%), ‘4~5년’(6.6%)순이었다.
2005년도와 비교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매출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감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63.6%가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변동없다’(26.0%), ‘증가했다’(10.4%)로 조사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여전히 자영업자들이 점포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겨우 10.3%에 불과해 현 자영업자 정책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매출 감소 폭도 매우 높았다.
응답자의 40.4%가 2005년에 비해 지난해 ‘30~40%’ 매출이 떨어졌다고 답했다. 또 ‘20%’ 매출이 떨어졌다고 이야기한 응답자는 17.7%, ‘30%’ 매출 감소가 15.3%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10%’와 ‘40% 이상’ 매출이 떨어졌다는 응답이 각각 13.3%로 같았다.
매출감소는 올해 매출 전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7년도 매출 예상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7.1%가 ‘감소할 것이다’라고 답했으며 ‘변동없을 것이다’라는 의견은 24.8%였다.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불과 18.1%에 그쳐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경기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들의 영업이익 수준은 ‘생계유지 정도’가 52.4%로 가장 많았고 ‘수익실현’이 29.2%, ‘임차료와 관리비도 못 낼 정도’는 18.4%였다.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재투자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세자영업자 대책 주요 내용(2005년 5월 31일 발표)

① 과잉진입 예방 : 자영업 경영실태(BSI, 지역별·업종별 동향지표) 및 상권정보 제공, 정부의 차업지원시책 정비 등
- 전체 근로자중 자영업 조사자 비중이 29.5%로 OECD 평균보다 2배 이상으로 과다한 상황에서도 자영업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② 경영안정 지원 : 컨설팅 후 성장가능점포에 대한 선별지원(시설개체 등 경영개선자금 점포당 5000만원 이내), 지역신보 특례보증 5000억원 확대

③ 사업전환 및 퇴출유도 : 경쟁력이 없는 점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원활한 사업전환·퇴출지원 전직훈련·재취업 프로그램 알선, 프랜차이즈화 지원(점포당 5000만원 이내)

④ 프랜차이즈화를 경쟁력 강화수단으로 활용 : 프랜차이즈에 대해 제조업과 동일한 지원,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소비위축이 큰 문제…정부의 경기부양 시급
경영애로의 주된 원인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96명(72.7%)이 ‘소비위축’을 답해 가장 많았으며 ‘과잉진입’(10.7%)이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대형매장개장’(5.0%), ‘자금부족’(3.8%)이었고 ‘기타’는 7.8%였다.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이 시장의 포화상태와 주변환경 변화보다 소비위축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포 운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영업자들의 대부분은 점포를 계속 운영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점포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계속 운영하겠다’는 응답이 80.3%로 압도적이었고 ‘업종 및 장소변경’(10.7%), ‘폐업 희망’(8.5%), ‘가맹점 또는 대리점 전환’(0.5%)순이었다.
현재 정부가 시행중인 소상공인정책에 대한 지식을 묻는 질문에는 ‘기타’라고 답한 응답자가 4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4%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자금 및 임차자금 특별보증’을 답했으며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이 23.2%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자영업 컨설팅사업’(3.8%), ‘5단계 패키지 창업교육’(1.2%)순이었다.

그동안 정부에서 많은 비용과 인력을 투입해 자영업 대책으로 홍보했던 ‘자영업 컨설팅사업’과 ‘5단계 패키지 창업교육’은 불과 5%만이 알고 있다고 답해 정부의 정책이 자영업자들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의 응답자가 소상공인정책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 정책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정부의 체계적인 홍보 정책이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으로는 ‘경기부양’이 76.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자금지원’(7.8%), ‘공급과잉해소’(5.0%), ‘기타’(4.7%), ‘컨설팅교육’(3.1%), ‘정보화’(2.5%), ‘프랜차이즈 전환’(0.4%)순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전환’의 경우 정부가 자영업자 대책의 큰 중심축으로 계획을 세우고 시행해 나가는 상황이지만 자영업자들은 불과 0.4%만이 이에 동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영업자의 연령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315명(32.9%)이 ‘40~50대’로 답해 가장 많았으며 ‘30~40대’가 32.6%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50~60대’(15.7%), ‘20~30대’(14.1%), ‘60대 이상’(4.7%)순이었다.

중장기적 개선 방향…자생력 강화에 주력
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소비위축과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규모의 영세성, 낮은 생산성 등 구조적 취약성도 매출 불안정에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경기부양에 힘써 줄 것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IMF 이후 회사도산 및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많은 직장인들이 자영업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창업시장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검토 없이 생계유지를 목적으로 시작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과다한 경쟁과 경기부진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약화, 불안정한 생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8개 부처가 ‘5.31 영세자영업자대책’을 공동으로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영업자 정책은 성공에 대한 노력과 의지를 가진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어야 하고 부실 자영업자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분야로 방향을 인도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업을 육성하는데 적극 힘써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갈수록 자영업자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국민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 없이 ‘보여주기식’ 정책보다는 우리나라 260만 자영업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정부 및 관련기관의 중장기적 구조개선 방안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나의 창업자 자질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에서 창업 적성 평가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바움백’(Baumback) 설문을 참고로 창업 자질을 평가해보자.
아래 각 항목에 ‘그렇다’(3점), ‘간혹 그렇다’(2점), ‘그렇지않다’(1점)로 답한 후 점수를 합산한다.


1. 다른 사람과의 경쟁 속에서 희열을 느낀다.
2. 보상이 없어도 경쟁이 즐겁다.
3. 신중히 경쟁하지만 때로는 허세를 부린다.
4. 앞날을 생각해 위험을 각오한다.
5. 업무를 잘 처리해 확실한 성취감을 맛본다.
6. 일단 하기로 결심한 일이면 뭐든 최고가 되고 싶다.
7. 전통에 연연하긴 싫다.
8. 일단 일을 시작하고 나중에 상의하곤 한다.
9. 칭찬을 받기 위해서라기보다 업무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10. 남의 의견에 연연하지 않고 내 스타일대로 한다.
11. 나의 잘못이나 패배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
12. 남의 말에 의존하지 않는다.
13. 웬만해서는 좌절하지 않는다.
14.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접 해결책을 모색한다.
15. 호기심이 강하다.
16. 남이 간섭하는 것을 못 참는다.
17. 남의 지시를 듣기 싫어한다.
18. 비판을 받고도 참을 수 있다.
19. 일이 완성되는 것을 꼭 봐야 한다.
20. 동료나 후배가 나처럼 열심히 일하기를 바란다.
21. 사업 지식을 넓히기 위해 독서를 한다.

◈ 평가 결과 분석 ◈
- 63점 이상
: ‘완벽한’ 창업자 자질을 갖추고 있다.
- 52~62점 : 창업자로서의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다.
- 42~51점 : 창업자로서의 ‘보통’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 41점 이하 : 창업자로서의 자질을 기른 후 창업해야 한다.
※ 51점 이하 : 창업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월간B&F> 김대섭 기자 argos@bizplace.co.kr

출처 : 경영기술지도사회
글쓴이 : 박현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