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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15개월 아기 이유식 만들기

명호경영컨설턴트 2013. 2. 17. 22:04

 

 

엄마들의 큰고민 중에 하나인 우리아이 이유식..12개월즈음부터 어른과 비슷하지만 좀더 부드럽게 먹어야하는 완료기아이들의 이유식 몇가지를 소개하려합니다. 저는 주로 삐뽀삐뽀이유식 책을 참고했답니다.^^

 

 

 


 

 

 첫번째...두부야채

 

 

 

1. 먼저 시금치를 뜨거운물에 데쳐서 다져둡니다.

2. 두부도 뜨거운물에 데쳐서 칼등으로 부숴준답니다.

당근도 위에 두부와 시금치 삶을때 같이 넣어주시면 편하답니다..

3. 모두 볼에 넣어서 참깨를 넣고...

4. 그리고 참기름 약간이면 아주 간단하고 영양있는 이유식이 된답니다^^

 

 

 


 

 

 두번째...쇠고기야채국수

 

1. 우선 소면을 3등분 정도 잘라서 끓여줍니다.

2. 당근과 호박을 3cm정도 크기로 자르고.. 

3. 쇠고기와 양파를 넣고 끓입니다.

4. 쇠고기는 건져서 다지고..양파는 국물 우려내는 것으로 쓰고 건져냅니다.

5. 다져놓은 호박과 당근,쇠고기를 후라이팬에 넣고 참기름 약간 두른 후 볶아줍니다. 그리고 삶아 두었던 국수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6. 맛있는 쇠고기 야채국수가 된답니다.

 

볶으면서 국물이 없어서 퍽퍽할수 있으니 위에 양파와쇠고기 육수를 약간넣고 볶으면 더 좋답니다. 남은 육수는 통에 담아 놓았다가 다른 이유식을 만들때 쓰면 좋답니다.

 

우리아이는 국수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한입먹고 빨리달라고 보챈답니다.ㅋㅋ

 

 

 


 

 

 세번째...쇠고기미역밥

 

 

 

1. 쇠고기는 이유식용으로 사다가 얼음판에 얼려서 그때그때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2. 얼린 쇠고기를 비닐팩에 담아놓은 모습입니다^^ 

3. 이유식을 만들때 두번정도 먹을양을 만드는데 하나에 10g정도로 보고 3개 정도 넣었답니다. 끓은물에 넣고 익인후.. 

4. 쇠고기를 건져 다져줍니다^^

5. 야채들도 시간이 될때 미리 다져서 얼려 놓아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6. 당근과 양파를 넣고 끓이다 쇠고기를 넣고.. 

7. 불린 미역을 다져서 쇠고기와 야채가 끓고 있는 냄비에 쓩~ 

8.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9. 참기름 1티스푼정도 넣고 밥이 좀 부드러워지면 가스불을 끄고 식히면 수분이 날아가서 된밥이 된답니다.^^ 

10. 쇠고기미역밥완성..

 

미역이 들어있어서 소화도 잘되고 변비가 있는 아이가 먹어도 좋답니다^^

 

 


 

 

 

 마지막..치즈계란말이

 

 

 

 

1. 닭안심을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하나씩 쓰기 좋답니다.(닭가슴살도 마찬가지로..)
2. 계란을 채에 한번 거른후..

3. 닭안심을 썰어서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후 볶아줍니다.

닭안심이 익으면 양파와 사과를 다져서 넣고 볶아줍니다.. 

4. 그위에 계란을 올리고 아기치즈를 올려줍니다. 계란이 익기전에 돌돌 말아주면.. 

5. 치즈계란말이 완성..진밥과 같이 먹이세요.^^

 

영양도 만점인 엄마표 이유식이 최고랍니다.

 

 

 글,사진 │여행상자 5기 통신원 장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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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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