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줌마"에 대해서 "아줌마"라는 의미를 인터넷 사전을 통해 검색해보니 “아주머니”를 낮추어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웬지 싱겁다.. 그래서 검색을 그만 두고 내나름의 "아줌마"를 풀어가는 게 좋겠다.. 나의 블로그 이름은 "파리아줌마"다. 별생각이 없이 즉흥적으로 지어진 이름인데, 얼마전 큰딸은 제발 이름 좀 바..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2007년 가을 성경 학교 2007년이 막 접어들면서 나는 뜻하지 않게 내가 섬기고 있는 파리 순복음 교회 주일학교를 맡게 되었다.. 2월 봉사해 오시던 주일 학교 부장 집사님께서 다른 교회로 전도사로 가시게 되어, 할수 없이 그냥 주일 학교 교사들 연장자순으로 임시로 맡게 되었다.. 잠시 임시로 맡게된 주일 학교일이 어떻게..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파리 북역,,,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는 jupiter님은 화가이고, 같은 교회 집사님이다.. 지난 3월 4 일, 화요일부터 파리 북쪽 몽마르뜨르 근처의 갤러리에서 작품들 전시중이서 오늘 꼭 한번 가보고 싶어 집을 나섰다. 꼬불 꼬불 지하철들 갈아타고 가느니 근처 큰 역인 파리 북역에서 내려서, 지도 보고 찾아갈 생각을 ..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목 마른 이들이 찾는 곳, 몽마르뜨르 언덕[1] 목 마른이들이 찾는 곳, 몽마르뜨르 언덕,,, 어찌 목이 말라 찾는 곳이랴만은,,, 나는 오늘 목도 말랐지만 배가 더 고팠다,,, 몽마르뜨르는 파리 북쪽의 129m정도의 언덕으로,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 19세기 후반부터 이곳을 좋아하는 예술가들이 점점 모여 살게 되면서 미술, 문학이 꽃피게 되었..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몽마르뜨르 언덕[2] 떼르뜨르 광장... 예쁘게 그려주세용... 젊은 화가가 아주 진지해 보여서,, 떼르뜨르 광장의 화가님들,,, 오늘 돈많이 버세요,, 언덕의 한 구석지에서.. 구석에 있는 까페... 장소가 장소인지라 갤러리들이 많았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좋은 구경하세요,,, 그림엽서에 자주 나왔던 곳,,, 아니 저기 백색 ..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자목련 맞죠? 봄이다. 한국은 이제 봄기운이 완연할테지. 매화, 산수유, 벗꽃등 감상하며 올해만큼 봄을 여실히 느낀적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는 오로지 나의 사랑하는 블벗님들 덕분이다. 한국에는 목련이 봉우리를 터트리고 있고, 아직 자목련은 봉우리를 살짝 벌이고만 있는데 이곳은 자목련이라고 생각되어지..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프랑스 마을 시장 [1] 프랑스는 대체로 일주일에 두 번 그러니까 대충 3일마다 마을에 장이 선다. 마을이라하니 조금 생소하다. 동네라 하면 조금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우리나라 시골의 3일 장, 4일 장 같은 것인데... 파리 남쪽 외곽지역인 내가 사는 동네 ANTONY 시장은 근처 큰 도매 시장인 RUNGIS 시장의 상인들이 와..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
[스크랩] 프랑스 마을 시장 [2] 명태 1킬로 사고, 요즘 산란기인지 알이 있어서 반가워서 600그램 사서,,, 왼쪽에 있는 아저씨 왈,"아까 당신 사진 찍는 것 봤어요, 그래서 좀 더 비싸게 받을 거예요.."한다. "제가 미리 양해를 구할 걸 그랬죠? 하니 싱긋 웃는다. 가자미, 연어, 도라드 등등 싱싱한 생선들이 기분 나쁘지 않은 비릿한 냄새.. 세상테크/여행세상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