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억의 명화 ‘가슴의 속삭임’ 어머니와 14세 아들의 근친상간 10대소년 ‘성장통’진단한 걸작 서로 정신적으로 통하는 어머니와 14세난 아들의 생애 단 한번의 근친상간을 통해 사춘기 소년의 고뇌와 정열과 희열을 솔직하며 이해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분별력 있고 또 아름답고 부드럽게 그린 프랑스 영화. 누벨 바그 감독 루이 말..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청명한 날에’(On a Clear Day) 도버해협 헤엄치며 일군‘자기 구원’ 청명한 날에 영국 글라스고에 사는 55세난 실직자가 도버해협을 가로질러 헤엄쳐 프랑스에 도착, 소원했던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을 재생시키면서 아울러 정신적으로 구원받는다는 어른들을 위한 심각한 코미디 드라마로 영국 영화다. 이런 얘기는 한두 번 ..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돈 있는 친구들’(Friends with Money) 중년 여인들 수다 통해 보는 사회상 4명의 중년 여인들이 나와 남편 문제, 직업 문제, 돈 문제, 친구 문제, 중년의 위기 문제 그리고 자식과 섹스 문제에 남편의 성적 기호에 대한 문제까지 거론을 하니 얼마나 말이 많고 시끄럽겠는가. LA에 사는 4명의 여자 친구들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일상적 관습을 ..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럭키 넘버 슬레빈’(Lucky Number Slevin) 퍼즐 풀듯 독특한 구성… 복수 스릴러 핏빛 영상에 로맨스까지 곁들여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의 자화자찬과 ‘평상시의 혐의자들’의 배배 꼬인 플롯을 지닌 똑똑하기 짝이 없는 오인된 신원과 복수의 스릴러다. 위트와 유머 그리고 피와 살인과 폭력과 로맨스까지 곁들인 장난기 심하고 스타일 멋..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뻔뻔한 딕 & 제인 (Fun with Dick and Jane) 미안하다, 너무 웃긴다 딕과 제인이 벌이는 코미디 같은 상황에 정신 없이 웃다 남일 같지 않은 둘의 처지에 슬그머니 안쓰러워지는 웃기 미안한(?!) 코미디라고나 할까? 모 유머사이트에서 본 안내 문구처럼, 영화를 보며 ‘미친 듯이 웃다 뼈와 살이 분리’ … 될 뻔 하지만, 하루아침에 쫄딱 망해 살..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악’(Evil) 인간의 가슴속에 내재한 폭력과 악의 근성을 고교생들간의 왕따와 계급 및 특권의식을 통해 폭로하고 분석한 스웨덴 영화로 충전이 잘된 강렬한 드라마다. 스웨덴의 ‘이유 없는 반항’이라고 하겠는데 폭력적인 반폭력 영화다. 매일같이 끊임없이 도전해 들어오는 폭력에 맞서 자기 내면의 폭력성..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추억의 명화 ‘수녀 이야기’ 레지스탕스 요원이 되는 수녀 오드리 헵번 진면목 보인 걸작 수녀원 내부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면서 신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인간의 가슴을 따뜻하고 유머 있고 또 매우 단순하면서도 지적으로 그린 걸작이다. 오드리 헵번이 뛰어난 연기를 하는데 수녀복을 입은 그녀가 진짜 수녀처럼 고매하고..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
[스크랩] ‘하드 캔디’(Hard Candy) ★★★(5개 만점) 성희롱하면 혼나! 인터넷으로 만난 30대 유혹남에 10대 소녀의 소름끼치는 복수극 영화사에 ‘거세영화’로 길이 남을 사악하고 고약하고 기분을 매우 나쁘게 만드는 소녀의 복수 영화로 욕지기가 나도록 거부감이 가는데도 빨려 들어가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새디스틱하고 악마적인데 감독이나 .. 세상테크/영화세상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