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100년전 인천을 소개합니다. 이 사진은 호주의 사진작가 조지로스가 촬영한 것입니다. 100년전 인천의 명칭은 제물포였습니다. 다음은 교보문고가 출간한 조지로스의 사진집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 1904 Korea throuth Australian eyes' 라는 책에 나오는 위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글 캡션은 출간 ..

추억과 고기 그리고 직장 상사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고 하던가요? 그런데 씹어보니 정말 맛깔 납디다. 지난 9월 23일부터 올림푸스 한국과 공동으로 두 달 동안 추억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왔습니다. 사실 처음 기획을 하고 시작을 하면서 개인의 사생활인 앨범속의 사진을 과감하게 꺼내서 공모전에..

출처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메모 :

[오마이뉴스 2005-03-03 16:14] [오마이뉴스 안성용 기자] ▲ 연탄공장 틈새를 통해 들어오는 몇 가닥의 빛이 노동자를 비추고... ⓒ2005 안성용 연탄 하면 생각나는 아픈 기억이 하나 있다. 나의 고향은 고추로 유명한 경북 영양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비로소 전기가 들어온 시골 중에서도 시골이지만 이곳..

마징가Z 타고 떠나는 추억 여행 [오마이뉴스 2005-02-27 14:42] [오마이뉴스 김대홍 기자] ⓒ2005 시공사한때 로봇이 엄청난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다. 지구는 오로지 마징가Z, 짱가, 로버트 태권V, 깡통로보트의 힘으로 지켜졌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자취를 감춰버렸다. 가공할 힘을..

사진출처:온양민속박물관

엠파스 개여울님의 블럭에서.. 온양 민속박물관에서 촬영했다합니다 목화에서 씨앗을 빼내었던 기구 소주고리(제조기)

지금은 낡고 보잘거 없어도 근대 아낙네들의 보물과 같은 존재였을것이다. 몇십년전만 해도 최고의 혼수품1위로 꼽히었다. 아직 재봉을 해본 적없지만 도전해보고 싶다.

누가 쓴 모자였을까? 그 모자 주인은 지금 중년의 나이쯤 되었을 거다.. 비록 낡고 보잘거 없어져도 옛향수는 고스란히 묻어난다..

지난날의 추억 오늘은 그렇잖아도.. 어린날 내가 놀던 기억들이 떠올라 국민학교 시절을 생각했더랍니다..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X 박기...먼지 저두 멀러..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