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로그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일정 9박 10일 내년 여름에 우리 블로그 식구들이 계를 들어 놀러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맘껏 혼자 스케줄 짜보는 뮬란~ 다들 회사 다니니 휴가를 길게 못 낼것이고,,, 그렇담 7박 8일?? 넘 짧다.. 9박 10일 ?? 좋았어, 2개로 짜보자.. 그럼 오늘은 9박 10일 시이작~ 1일 : 이스탄불 도착 환영의 밤!! 이스탄불 맥주거..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월동 준비 2 : 따땃한 겨울 양말 준비 터키의 대부분의 집들은 온돌 바닥이 아니다. 라디에이터로 난방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높아도 방바닥은 차갑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터키 가정들은 카페트를 깔고 생활한다. (라디에디터 : 증기나 온수의 열을 발산하여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난방 장치 ) 더군다나 내가 살고 ..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술안주에 짱 - 포르투칼 스타일 새우 요리 !! 새우 새우 맛난 새우. 젤 간단한 방법은 왕소금 푹푹 뿌려 구워 먹는 대하구이가 최고지만, 오늘 ,, 정말 정말 맛있는, 특히 술안주에 짱인 새우 요리를 소개해 본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지만, 그 맛은 캬,, 정말 내가 세상에서 젤 자신있게 뽐낼수 있는 증말 증말 맛난 지중해식 새우 요리. 손님 ..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Cok cok thai : 촉촉 타이 - 타일랜드 레스토랑에 가다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교회에 가지 않는 죄책감을 달래고자 성경 한페이지 읽고, (사실,, 터키에 와서 이런저런 핑계로 교회에 나가질 않는다.. 대신 가끔 탁심에 나가게 되면 그리스 정교회나 카톨릭 성당 가리지 않고 십자가가 있는 곳이면 잠시 들어가 기도 드리고 나온다,, ) 어제 마신 숙취에 헤..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여자 가방 들여다 보기 아시아에 짱박혀 사는 터키 친구가 오랜만에 유럽으로 나들이를 나온단다. 아, 은근 도지는 귀차니즘. 집으로 오라 했다. 고딩이 사촌 동생을 데리고 왔는디... 아따, 이 아가씨 무슨 호기심이 그리 많은지... 질문도 많다. 터키엔 왜 오게 되었느냐 나이가 몇이냐 남친은 있느냐 등등... 그러더니 소파 ..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초보자를 위한 갈비찜~ : 축구 경기를 보며 fenarbahce - arsenal 우리집엔 뭐 그닥 손님이 많이 오는 편이 아니다. 집이 좁은게 첫번째 이유고, 청소하기 귀찮아서 손님들을 초대하지 않는게 2번째 이유,, 글구 무엇보다 요리하긴 좋아하지만 맛에 대해 영 자신 없는게 도하나의 이유다. 그런 내가 페나르바체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은 왠만하면 손 걷어 부치고 요리를 ..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백수들과 맛탕을~ 가진것은 돈밖에 없는 백수 힐랄양 이스탄불 상경. 돈도 없음서 놀고 있는 미욜양 우리집 방문. 모였으니 뭔갈 해먹어야 한다. 오늘 힐랄 언니가 저기 저 시골, 메르신에서 사가지고 온 고굼씨를 가지고 맛탕을 해볼까 한다. 1. 우선 고구마의 옷을 싸악 벗겨 준다. 자 , 부끄러워 하지 말고 ,, 하나도 남..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니샨타시 mid point - 간만의 나들이 와아,, 간만에 니샨타시에 나왔다. 오늘은 수다의 날,, 혜진 언니, 날란, 알리, 류드기르와 만나서 저녁 먹기로 했다. 다들 말빨로 알아주는 친구들, 오늘 저녁 식탁은 갖은 수다보로 가득, 그 어느 음식보다 풍성하고 배부를 것이다 ㅎㅎ 니샨타시는 서울로 따지면 청담동 같은 곳이다. 온갖 유명 해외..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니샨타시 mid point - 간만의 나들이 와아,, 간만에 니샨타시에 나왔다. 오늘은 수다의 날,, 혜진 언니, 날란, 알리, 류드기르와 만나서 저녁 먹기로 했다. 다들 말빨로 알아주는 친구들, 오늘 저녁 식탁은 갖은 수다보로 가득, 그 어느 음식보다 풍성하고 배부를 것이다 ㅎㅎ 니샨타시는 서울로 따지면 청담동 같은 곳이다. 온갖 유명 해외..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
[스크랩] 선물 : 한국산 HCT - 스테레오 딩동,, 문의 온 손님으로부터 한창 메일 답장에 열중하고 있던중, 누군가 아침부터 날 부르는 소리. 왠지 설레는 기분. (나의 직감력, 자타 최고! ) 역시나, 친구가 한손에 커다란 박스를 들고 문앞에 서있다. 와아 , 선물이란다. 박스를 풀어보니 I POD 용 스테레오 이다!!! 이게 왠 떡. 근데 더 신기한건 이.. 이야기테크/터키이야기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