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네가게site

지난주 한주.. 개인적으로 참 맘 아픈 일이 있었다.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욱 돈독해졌고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동안 얼굴 안보여 걱정하시던 우리 블로구 가족 여러분꼐 ,, 아궁 송구스러워라. 맛나고 맛난 음식을 오늘을 대접해 볼까 ?? 우리나..

쓰라린 속을 부여잡고 (거래처 만나서 한잔. 아,, 어제밤은 난리도 아니었지.. -_- ) 힐랄 언니랑 특별 주문 짬뽕을 먹으러 가야 레스토랑에 갔다가 너무 과식을 해버렸다. 이젠 터질듯한 배를 부여 잡고 소화도 시킬겸 탁심 뒷골목을 탐사하러 가기로 했다. 탁심 뒷골목의 그리스 영사관 (탁심에 그리스 ..

그곳에 가면 언제든지 손바닥을 하늘로 가르키며 눈물로 기도하는 여인네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곳에 가면 언제든지 온몸을 바닥에 꿇고 애절히 기도하는 독실한 이슬람교도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에윱은 성서에 나오는 욥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에윱이 674-678 년경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위해 ..

지난주말 반가운 손님이 있었다. 영국에서 스페인어 선생님을 하는 스페인 친구 엘레나의 갑작스런 방문. 덕분에 지난주말 부터 이번주 초까지 놀러다니느라 바빴다. 엘레나가 이번 방문중 가장 좋아라 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워터 파이프인 터키식 물담배 피우기 였다. 터키 어디를 가나 나길레를..

그곳에 가면 언제든지 손바닥을 하늘로 가르키며 눈물로 기도하는 여인네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곳에 가면 언제든지 온몸을 바닥에 꿇고 애절히 기도하는 독실한 이슬람교도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에윱은 성서에 나오는 욥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에윱이 674-678 년경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위해 ..

마마라 바다에 위치한 부육 아다 (buyuk ada ) - 큰 섬이란 뜻이다. 차가 다니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고 - 따라서 모든 교통 수단은 마차이다 - 해안가의 멋진 별장들과, 푸르른 바다와 초록색 싱그러운 숲이 맘을 편하게 해주는 곳이다. 늘 5.6월이 되면 바베큐 하러 오는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곳...

블루 모스크라 불리우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 술탄 아흐멧 광장을 사이로 아야 소피아와 마주보고 있는 이 모스크는 터키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1609년 착공하여 1616년 완공된 이곳은 술탄 아흐멧이 만들어 이름이 술탄 아흐멧 모스크가 되었다. 술탄 아흐멧은 14대 술탄으로 선친이..

터키 여행 클릭 - 슬라이드 보기(클릭 하세요)ㅡ터키 여행 경쾌한 경음악 모음

터키의 참 모습 간직한 도시 정유철 기자의 터키여행 ■ 중부도시 '콘야' 입력시간 : 2009. 01.22. 00:00 터키 중부도시 콘야는 보수적인 도시로 터키의 전통문화를 많이 간직했다. NewsAD 공항으로 간다. 터키 세 번째 도시, 콘야로 간다. 터키의 속살 같은 곳이다. 진짜 터키 모습을 보려면 콘야에 가라고 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스탄불만 돌아보시려는 분들을 위해. 비행기 스톱오버나 출장 오시는 분들이 짬내서 주로 많이 하시는 루트이다. 다음과 같이 이스탄불 일정을 짜보자. 1일 : 구시가지 정복 ! *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공전 아야 소피아 (월 휴관 ) : 20 ytl * 오스만 투르크 최대의 궁전 톱카프 (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