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셀도르프에 백화점 식품관을 구경하게 됐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한국과 다른 식품들이 많더군요
야채도 한국보다 크고 신기한 것은 달걀로 피클을 만들었어요^^
한번 여러분도 구경해 보세요...
식품관이에요 뒤셀도르프에 있는 Geleria Gourmet 백화점이죠
전 요리에 관심있어 야채코너에 가 봤어요
야채와 과일이 정말 다양하게 있어 신나게 구경했죠
제 눈을 동그랗게 만든 것은 파프리카였어요 어찌나 큰지....헐~`````
파프리카 위에 일반 고추인데 비교되죠
유럽사람이 키가 큰 이유가 야채가 커서 그런가?...^^
제 큰 주먹을 내밀어도 아기주먹같이 보였지요... 제 얼굴만해요( 좀 과장...ㅎ)
나중에 알고보니 유럽은 다 야채가 크더군요.....그래서 나중에 다른 나라에서 요리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똑같아요^^
그리고 더 놀란것 대파~~~~```````
화초야?......아니면 알로에?....
이렇게 큰 대파 처음이에요.......
오이는? .....오이 맞아?.........일반 오이 3배정도 크기였어요...호~``
하나 먹으면 넘 배부를 것 같아요...
그리고 저장식품 코너에 갔어요. 다양한 피클 종류가 있었지요(정말 종류가 많았지요)
두리번 거리다가.." 이건 또 뭐야?'
달걀 피클?.......
처음 봤어요 한국에도 있는지 몰라도 전 이번에 처음 봤지요
너무 신기했어요. 피클은 야채나 과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안에는 파프리카와 잘 모르는 씨앗?(독일어라..)과 같이 저장됐어요
그 옆으로도 다른 종류의 달걀피클이 있었죠
사실... 뭐.....사보고 싶었지만....참았습니다.
이제와서 좀 후회되요...ㅠ 맛이 궁금한데.......아쉽당`````````````
그리고 달걀코너에서는 칼라 달걀이.....
이거 어떻게 윤기있게 칼라를 도색했을까요?
정말 이쁘죠? 부활절용 판매인가봐요^^
유럽에는 야채도 크고 다양하고 신기한 피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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