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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의 부동산종합뉴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4. 20. 17:05
제목 없음
  • 투기과열지구ㆍ투기지역 해제 쉬워질 듯
  • 이사철엔 재개발구역 철거, 이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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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지정이 최소화되고 이미 지정된 지역을 해제하는 작업도 쉬워질 전망이다.

  • 국토해양부 도태호 주택정책관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부동산학회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집값 안정을 바탕으로 시장친화적 제도를 확대하고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운영의 탄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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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정책관은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은) 집값상승률, 물가상승률, 청약경쟁률, 주택보급률 등 정량지표를 기준으로 최소한도로 지정하고 지정 요건에 미달할 경우에는 해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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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조짐 보이는 곳은 바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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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지난달 주택법이 개정된 데 따라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지정 기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정하는 한편 지정 요건이 해소될 경우에는 해제 절차도 조속히 밟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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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와 관련 국토부는 "주택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없이 해제를 쉽게 할 계획은 없으며 집값불안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지역까지 해제를 검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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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정책관은 국지적 개발호재 등으로 투기조짐이 포착되는 경우에는 투기과열지구, 주택거래신고지역 등을 즉시 지정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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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부동산시장의 수급균형을 위해 도심내 공급확대와 공공택지 개발을 병행해 가겠다는 뜻도 밝혔으며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전월세 수급상황 관리를 위해 봄 이사철 등 전월세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국민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물량이 조기 입주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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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 대비 주택보급률은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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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또 재개발사업에 따른 철거ㆍ이주시기가 이사철과 겹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조해 관리처분 인가시기를 조정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임대주택 마련 이후에 재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순환정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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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러 장기보유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완화, 지방 전매제한 완화, 미분양주택의 임대주택 활용, 저가 소형분양주택 공급확대, 신혼부부에 대한 연 5만가구 특별공급 등 새로운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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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국토부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구대비 주택보급률은 107.1%로 절대적인 부족에서 벗어났으나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330가구로 미국(427가구), 영국(417가구), 일본(423가구) 등 선진국에 비해 65-70% 수준이며 30년이상된 주택이 158만가구(12.7%), 20년이상된 주택이 257만가구(20.5%)에 이르는 등 노후화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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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우리나라의 1인당 주거면적은 26.2㎡로 미국(68㎡), 영국(38㎡), 일본(36㎡) 등에 비해 협소하며 연소득대비 집값은 4.2배로 미국(2.7배), 캐나다(2.3배), 영국(4.1배)보다 월등히 높고 자가율은 55.6%로 미국(68%), 영국(70%), 일본(61%)보다 낮다.

  • 남광토건, 대한전선으로 넘어가
  • 시공능력 40위…지난해 매출 614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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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이 명지건설에 이어 시공능력 40위인 남광토건까지 인수했다.

    대한전선은 4일 남광토건의 최대주주인 알덱스 지분 22.84%를 793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토목·일반 건축공사·플랜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광토건은 1947년 설립 후 국내·외 시장에서 토목공사를 중심으로 성장한 중견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이 6146억원, 영업이익은 397억원이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남광토건 인수로 국내·외 시장에서 건설·플랜트·토목 등 전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건설사업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앞서 지난해 10월 명지건설을 495억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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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신봉지구 동일하이빌 테마형 디자인 선보여
  • 다양한 테마, 옵션으로 고급스럽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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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4일부터 경기 용인신봉에 분양하는 동일하이빌 아파트가 ‘고급 테마형 디자인’으로 소비자 관심끌기에 나섰다.

    4일 동일하이빌은 ‘용인신봉 동일하이빌’에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주거 장점을 테마로 한 진화된 아파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양한 테마와 옵션·그리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소비자 취향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성 강조

    112㎡의 경우 단순하고 편안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전형적인 ‘한국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세련미있는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기존 112㎡형 면적 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4베이를 선보였다.기본확장뿐 아니라 옵션확장도 가능해 중형 평형 못지않은 공간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159∼161㎡은 여성스런 모던함을 강조했다. 심플한 평면과 세련된 요소를 많이 사용, 미국 뉴욕 도시풍의 아파트를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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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195㎡은 도회적인 기능성과 동양적인 단아함을 강조해 매치했다. 다양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변공간을 만들었다.이 공간은 게스트룸으로 활용하거나 주공간과 함께 확장해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큰 면적인 206㎡은 고급스러움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클래식 스타일로 꾸며진다.

    가장 넓은 공간답게 화려하고 격조 높은 이미지가 일관성있게 표현됐다. 넓고 편안한 느낌의 비버리힐스 대저택이 연상된다.

    유럽풍 주방

    주부들에게는 유럽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주방공간을 제공한다.거실과 주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유럽형 평면을 선택, 주방을 가사의 공간뿐만 아니라 휴게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일랜드 주방도 갖춰,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 또는 차, 다과 등을 할 수 있는 테이블 바(Bar)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유럽형 아일랜드 주방가구 ‘키친스퀘어’를 들였으며 보관도 가능한 주방발코니 설치도 눈에 띈다.

    호텔같은 욕실

    일류 호텔 느낌을 주기위해 대리석 욕실과 삼림욕 분위기를 낸 ‘히노끼탕’도 눈길을 끈다.

    공동 욕실의 세면대는 자연 돌덩이를 파내 설치하는 등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 전평형을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권과 일조권 확보했다.

    설계 담당자인 동일하이빌 이준동 실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형별로 다양한 테마를 마련했다”며 “타워형 대신 판상형을 선택, 죽은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하고 배산임수의 디자인 등 한국적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 ▲ 욕실
  • 동일하이빌은 신봉지구 2블록에서 232가구(112∼195㎡), 3블록에서 594가구(112∼193㎡), 4블록에서 636가구(112∼206㎡)를 각각 일반분양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부터 3일간 1∼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광주•전북 아파트값 소폭 올라
  • 광주 전셋값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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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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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값은 이번주 0.04% 올랐다. 지난주(0.04%)에 이어 이번 주에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구와 남구가 각각 0.08%, 0.07% 상승했고, 그 외 지역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서구에서는 금호동 중흥1단지 79㎡가 이번주 200만~600만원 올라 8000만~9200만원 선에서 거래됐고, 남구에서는 송하동 삼익이 200만~500만원 가량 상승해 105㎡가 8700만~9800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전남(0.00%)은 전북(0.10%)과 군산시(0.27%), 익산시(0.25%)가 오른 반면 그 외 지역은 소폭 내렸거나 보합권이다. 익산시 동산동 삼호1차는 이번주 500만원가량 올라 102㎡가 6800만~740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군산 한주간 0.27%↑

    광주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평균 0.07% 올랐다. 광산구(0.27%)와 북구(0.09%)가 오름세를 보였다. 광산구 월계동 호반1차는 이번주 100만~300만원 가량 상승해 79㎡가 4000만~480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전남(0.00%)은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전북(0.10%)은 군산시(0.11%) 소재 일부 단지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그 외 지역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 택지지구, 입주 전 기반시설 먼저 갖춰진다
  • 경기2청 "입주 전 기반시설 완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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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제2청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23곳 택지지구에 대한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를 입주 전에 완료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제2청은 이를 위해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매달 점검반을 편성해 광역교통개선대책과 단지 내 도로 등 기반시설,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 병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편익시설 등에 대해 공사 진행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또 택지개발 사업 시행자인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로부터 기반시설 등 공사 추진 현황과 제기되는 민원 등을 보고받아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입주민들의 생활 크게 나아질 것"

    제2청 도시주택과 택지담당은 "입주 전에 모든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 해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입주민들이 한차원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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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토지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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