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10년대에 주목해야할 지역은 센텀시티, 수영만 일대, 남천 삼익 (하늘채 골든비치, 타워 & 비치 재건축) 정도이지 싶습니다.
이 3대 지역은 이론의 여지가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피하겠습니다.
여기에 한군데를 더 추가하자면 용호만 일대이지 않을까요?
용호만지역은 현재 하이츠자이 공사중이며 (2008년 4월 입주 예정),
2008년 11월 추가 매립이 완료되면 친수공간(녹지) 7,284평 공공시설 7,795평 도로 6,137평 항만시설 2,374평과 근린상업지역 13,651평 준주거지역 3,414평으로 개발됩니다. 추가 매립지가 난개발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매트로시티와 하이츠자이, 추가 매립지에 새로이 들어설 주복은 꽤 괜찮은 주거환경을 가질 것 같습니다.
용호만 자체에 7,300여평의 친수공간(녹지)가 있음은 물론이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이기대 해양공원이 있는 장자산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광안리 바닷가가 있습니다. UN 공원과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부경대, 경성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호만 지역은 가까이는 코오롱 하늘채 골든비치 ( & 삼익 비치, 삼익 타워) 조금 멀리는 SK오륙도와 같은 문화 & 거주환경을 공유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매트로시티 지역은 교통이 조금 복잡하지만 용호만 매립이 끝나면 매립지 외곽으로 현 분포고등학교 있는 곳에서 49호 광장으로 폭 30m 총길이 900m의 새로운 도로가 생깁니다. 그러면 용호만에서 황령산터널이나 광안리쪽 & 광안대교 방향으로 접근성이 나아지고 기존 도로의 복잡함도 어느정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거주지는 자연친화적인 면과 생활의 편리를 같이 갖추고 조망권 (특히 부산은 바다 조망권) 또한 갖춘 곳이 유망할 것 같습니다
(PS) 북항재개발과 명지지구 빠졌습니다.
아직 개발이 가시화되지 않아서이고, 제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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