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Report모음

부동산레포트-6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6. 22. 14:09
 

재테크를 하자!

재테크를 하자

  

먼저 재테크를 하기에 앞서 가장먼저 기초지식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할 수 있고 쉬운 방법으로 흔히 말하는 ‘저축’, 전문용어로 ‘금융 재테크’이다.

금융 재테크를 하기위해서는 돈을 모아야 하는데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에 고려하여 원금을 불려 나갈 수 있도록 돈을 효율적으로 투자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수익금을 무작정 통장에 넣는 것이다. 이는 안정성과 환금성에 있어서는 강한반면 수익성에 있어서 높은 이자수익이나 가격 상승 이익에 대해서는 기대하기 힘들다. 이보다는 수익금을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즉, 수익금의 1/3은 안전성이 높은 예금상품에, 1/3은 수익성이 높은 상품에, 나머지는 1/3은 환금성이 높은 금융상품에 분산투자 하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면 무엇보다 상품을 잘 골라야한다. 목표에 맞게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상품에는 보통 목돈 마련용 저축상품으로 정기적금, 근로자 우대저축 등이 있고, 차후 결혼을 하고 집을 마련하기 위한 주택자금 마련용 저축상품으로는 주택청약저축, 예금(부금), 장기주택 마련저축 등이 있다. 자녀교육비 관련 상품으로 장학 적금과 교육보험을 이용한다. 노후를 대비하여 노후생활연금신탁, 개인연금신탁, 연금보험 등이 있고, 차후에 대출받을 일이 생길 때 은행권의 상호부금, 신용금고의 신용부금을 이용하는 것 이다.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저축상품을 살펴보면 보통예금은 가입대상, 예치금액, 예치기간에 제한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개인의 경우 이보다 더 높은 이자를 저축예금에 가입할 수 있어 그다지 인기는 없다. 저축예금은 보통예금과 같이 아무런 제한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정기적금은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하고 만기일에 원리금을 받는 예금으로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마련하는 데 가장 보편적인 정기저축상품이다.

근로자우대 저축은 저소득 근로자의 재산 활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비과세 저축상품으로 목돈마련에 유리한 만기 3년 이상의 장기 저축상품이다. 연봉30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택청약예금은 주택마련용 저축상품으로 아파트 규모에 맞춰 일정금액의 목돈을 일시에 예치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전용면적 60~85제곱미터 이하의 민영주택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1년 이상 가입 시에는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상품들이 있는 가운데 이를 이행하기에 앞서 투자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재테크에 있어서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의 갈림길이라 생각한다.

그 첫번째로 모른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이다. 처음에 배우는 것은 다 어렵고 뜬구름 같은 이야기 일뿐이다. 계속 접하다 보면 자극을 받아서 흥미를 가질 것이다.


두번째로 재테크 커뮤니티를 하는 것이다. 많은 정보를 얻는 데는 주위 사람들의 경험담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중에서도 실패담에 주목한다. 성공담은 거짓인 경우는 있어도 실패담이 거짓인 경우는 적다. 실패담을 많이 듣고 많은 정보를 얻어야한다.


셋째 재테크 전문가들을 많이 만나고 가까이 사귄다. 여기서 전문가는 사람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책이나 강연 등 각종 정보물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물질적 전문가를 가까이에 두고 조언을 얻는다.


넷째,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달성기간을 정한다. 무조건 벌겠다는 마음보다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다. 물론 어려운 용어도 많고 어떤 내용인지 몰라서 힘들겠지만 경제신문을 매일 꾸준히 보는 것이 재테크 안목을 기르는 데는 탁월하다.

 

여섯째 청약통장, CMA통장,  장기주택마련저축, 비적금연금, 보장성보험, 펀드, 제2금융권의 비과세 단기 저축상품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할 금융상품 노후대비에 효과적이다.


일곱째, 수입의 일정부분을 매달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들인다.

앞에서도 얘기한 바와 같이 올인 식 저축이 아닌 분산하여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여덟째, 부동산 재테크에 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이다. 너무 먼 이야기 같지만 다가올 일들이다. 신문, 뉴스, 경제잡지로 공부하며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홉째, 용돈 기입장은 필수적이다. 자신이 하루에 사용한 지출내용을 기입하고 월단위로 투자내용에 대한 생활 반성을 함으로써 투자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위한 주식투자 주식은 가치투자가 포인트다. 샀다가 바로 팔아 이득을 남기는 단타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사는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미래를 내다보아야 한다.

이렇게 재테크는 남의 일이 아니며, 공상만화에 나오는 부잣집 이야기도 아니다. 지금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고, 꼭 실행에 옮겨야하는 습관인 것이다.






'명호테크 > Report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투자론-8  (0) 2008.06.22
부동산투자론-7  (0) 2008.06.22
부동산투자론-6  (0) 2008.06.22
부동산투자론-5  (0) 2008.06.22
부동산투자론-4  (0)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