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드러운 버터 와플~

샬롬~!!

 

오래전 만들어 먹었던 와플과는 다른 반죽을 이용해

 

만들어 본 와플이예요...

 

버터가 들어가 바삭하다고 설명이 나와 있던데 정작 제가 만들어 보니

 

바삭함은 없고 너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ㅋ

 

우유대신 예진이가 먹다 남긴 두유를 활용했고 또 플랙씨드 조금 넣어 구워 봤어요...^^

 

 

.

.

.

 

(재료)

 

강력분 300g, 유기농 첫두유(또는 우유) 100cc, 계란 2개, 버터 140g,

 

설탕 4큰술, 소금 1작은술, 드라이 이스트 4작은술, 플락씨드 1큰술

 

토핑시럽 : 초코시럽, 딸기시럽, 슈가파우더

 

 

1. 전 제빵기에 넣어 반죽을 했어요..손반죽으로 하셔도 된답니다..

 

버터와 계란, 두유는 실온에 놔두고  제빵기에 두유를 넣고 가루류와 계란을 넣어

 

반죽이 뭉쳐지면 말랑해진 버터를 넣어 반죽을 해주세요..

 

 

 

2. 반죽은 30분정도 1차 발효 해주시고 분할해서 랩씌워 10분 휴지 시킨후

 

와플팬에 구워줍니다..

 

플랙씨드와 두유가 들어가 반죽색이 연베이지색이 나오네요..^^

 

와플팬엔 기름을 살짝 바르셔도 되고 워낙 버터가 많이 들어가

 

반죽에 기름이 많아 그런지 따로 기름칠을 안해도 잘 떨어지더라구요..

 

 

요렇게 구워 졌어요..^^

 

 

딸기시럽도 뿌려주고..

 

이쁘게 뿌려줄려고 했는데 시럽이 넘 묽어서 그런지 이쁘게 잘 안되요..ㅋ

 

올리고당이 들어간 초코시럽과 슈가파우더도  뿌려주고..

 

 

 

 

종류별로 담아 놓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주니 각자 알아서들 먹네요..ㅋ

 

 

이제 여름방학이 시작되서 엄마들이 바빠지겠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ㅋ

 

 

 

 

출처 : 엉뚱 아줌씨의 알콩 달콩한 일상속으로..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