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2:17-21절을보면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2장1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은 율법주의자들이 율법을 지키려고 고집하는 행위가 왜 잘 못되었는가를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자고 주장하는 유대인들에게 이제 사도 바울은 확실하게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가졌다 우리는 깨끗하다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살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유대인들을 공격하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자랑하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누구를 의지해야 합니까? 지금도 교회 안에서 율법을 의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그것을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 강해를 계속해서 보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악한 행위라는 것을 점점 깨달을 수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했는데 너희가 그 율법을 의지하며 자랑하고 있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기를 원한다는 것을 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을 때는 그것을 온전히 지키라고 주셨다는 것을 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요구를 알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면 지극히 선하다는 것을 알고 율법을 지켜서 선해 지기를 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마음이 율법을 의지하여 자랑하는 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유대인들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규모를 가졌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 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율법도 진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는 것처럼 율법도 온전하게 지키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진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도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 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진리가 진리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자로서 소경을 인도하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어두움에 무슨 빛이 있습니까? 어두움에 빛이요 라는 말씀은 율법을 잘 지키면 그 사람에게 빛이 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빛은 나지만 생명을 줄 수 있는 빛이 아니기 때문에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회 안에도 율법의 의로 빛을 내고 있는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분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복음이 가리워진다면 그것은 어두움에 있는 빛에 불과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 : 1절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어리석은 자의 훈도라는 말씀은 갈라디아 교회가 복음을 듣고 육체로 마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사도 바울이 어리석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율법주의자들은 어리석게도 육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라는 말씀은 이렇게 율법주의에 미혹되어 육체로 판단하는 사람들을 보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세우고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갈라디아에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가지고 어린아이의 스승이라고 자기들 스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육체로 판단하면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육체로 가르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교회 안에서 육체로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율법을 이렇게 지켜라 저렇게 지켜라 가르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면서 율법을 잘 못 지키는 사람을 어린아이로 생각하고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율법을 보고 가르치는 너는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너도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육체는 잘 가르치는 네가 왜 네 자신은 가르치지 못하고 있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율법주의자는 율법적으로 도적질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율법에 나와 있는 대로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고 가르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같으면 그렇게 강대상에서 설교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네가 도적질 하느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도적질은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함께 포함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에 도적질은 육적인 것이요 뒤에 도적질은 영적인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강대상에서 도적질 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네가 바로 도적이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도적입니까? 영적인 도적입니다
요한복음10 : 8절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율법주의는 도적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영혼을 도적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큰 도적은 바로 영혼을 도적질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너희는 율법적인 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영혼을 도적질 하고 있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2:22절을 보면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주의자들은 간음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로마서1장 27절의 말씀과 같이 음욕이 불일듯이 일어 복음과 율법을 함께 섬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너희가 간음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다 지키지도 못하지만 더 큰 문제는 영적으로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그것이 영적인 죄라는 것조차 모르고 율법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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