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2:10절을 보면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율법을 지키려는 각 사람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따르지만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다고 말씀 합니다 율법은 다 지켜야만 영광과 존귀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평강이 찾아오는데 못하기 때문에 환난과 곤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복음은 내가 할 수 없는 율법의 의를 예수님께서 온전하게 다 이루시고 나에게 준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영광과 존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과 내가 하나라는 복음을 믿는 다면 예수님의 영광과 존귀가 모두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복음이 내 안에 있으면 당연히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의를 가지고 있다면 율법 때문에 환난을 당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구 있는 의를 가졌기 때문에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구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첫 번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는 말씀은 선을 행하는 것도 악을 행하는 것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가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보응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면 유대인들은 아직까지도 선민사상이 강 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이고서도 율법을 지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안 지키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받아들이느냐 안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보응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2:11절을 보면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왜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똑 같이 행한 대로 보응을 하시느냐면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속을 아시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똑 같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유대인이나 율법을 모르는 헬라인이나 복음을 믿냐 안 믿느냐 그 중심을 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중심을 보시고 선을 행하느냐 악을 행하느냐 아시고 하나님께서 취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은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헬라인은 율법을 모르고 복음을 들은 사람들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안 지키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복음을 중심에 가지고 있느냐를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2:12절을 보면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율법 없이 범죄 한 자가 누구입니까? 헬라인은 율법을 모르고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복음을 들었는데 순리대로 복음을 받아 들여야 하는데 역리로 율법을 쫓는 죄를 범했다는 말씀입니다 참고 선을 행해야 하는데 음욕이 일어서 율법의 모양을 쫓기 위해서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모르더라도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으로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율법이 있어 그것을 지키려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를 지은 그도 역시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거절하는 죄를 짓는 모든 사람은 심판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은 율법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이 지키고자 했던 율법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로마서2:13절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장12절 까지 율법주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갑자기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가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것도 악을 행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고 전혀 다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이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니까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복음주의자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기 뭐라고 말씀 하느냐 하면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씀하는데 왜 믿음으로만 구원 받느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이 그 말씀 아닙니까? 어떤 사람이 의인이라고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럼 천국에는 어떤 사람들이 갑니까? 의인이 갑니까? 죄인이 갑니까? 천국에 의인이 간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다 행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율법에 사로 잡혀 있는 교회들은 복음주의 교회를 보면 율법을 잘 못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공격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천국 갈 수 있는 줄 아느냐 여기 이 말씀에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씀 하지 않느냐고 말 합니다
율법을 하나라도 어기면 못가고 완전해야 갈 수 있다고 말 합니다 그렇게 완전하려면 아마 산중에 가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율법을 다 지키려면 산중에서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사람을 안 만나야 죄를 범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지금도 그래서 산 중에 가서 죄 안 짓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죄를 안 짓고 율법을 다 행하기 위해서 행하는 자라야 의인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에 그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 하는가 이 문제가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이 문제 때문에 복음을 반대하는 무리들이 이 문제를 들고 나옵니다 보라 여기 행하는 자라야 의인이라고 말씀하는데 어떻게 그냥 가려고 하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해석되지 않으면 로마서가 해석될 수가 없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율법을 다 지켜야 의인이지 율법을 다 못 지키면 의인이 아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율법에 대한 요구를 정의하시는 말씀입니다 2장 1절부터 율법을 지키는 것이 진리를 쫓는 것이 아니요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했는데 그럼 율법주의자들이 공격을 할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왜 나쁘냐고 말할 것입니다
지금 그 정의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에게 율법을 얼마나 요구하시느냐 100%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오른 눈이 범죄 하면 눈을 빼버리고 오른 손이 범죄 하면 팔을 잘라 버리고 그러니까 죄가 하나라도 범하면 없애버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깨끗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실 수 없습니다 아주 작은 죄도 용납하실 수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가 무엇이냐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가 어떤 것인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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