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2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23

마태복음5:20절을보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는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 가졌던 의 보다 훨씬 더 높다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어떻게 율법을 지켰습니까? 

 

십일조를 내려고 하면 밭을 따로 열 도랑을 만들어서 미리 한 도랑을 떼어 놓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 합니다 부정한 것은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손을 씻어야 합니다 바리새인의 행위대로 여러분에게 하라고 하면 절반은 죽어야 합니다 엄청나게 노력해서 깨끗하게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것도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상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도 합격이 못 되었는데 우리 같은 사람이 합격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불가능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는 완전한 의를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완전을 원하시는데 로마서 2장 13절에 있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요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만큼 요구하시느냐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인이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을 다 행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1장에서 복음을 말씀하고 2장에서 율법을 쫓는 것은 진리를 쫓는 것이 아니요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의 복음이 잘못 되었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악인가를 그리고 잘못된 불의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다 지켜야 하는데 다 못 지키고 있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다 지켜야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데 의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악한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다 지킬 수 있다면 너희들의 말이 맞다 하지만 다 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너희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 불의이며 악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12절에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다 행해서 의롭다 함을 받아야 하는데 이 세상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하려고 하는 너희는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2:14-15절을 보면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그럼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율법이 없으니까 복음을 믿으면서 마음대로 살아도 되느냐고 반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했는데 어차피 다 지킬 수 없다면 이방인들은 율법을 아예 포기하며 살 것이 아니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런 물음에 사도 바울이 미리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 율법이 없다고 해서 그들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양심이 증거가 되어서 이것이 바른 일이냐 틀린 일이냐를 그 생각들이 송사하고 변론하기 때문에 그 양심에 있는 대로 율법의 행위를 나타낸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여기서 말씀하는 율법은 어떤 규례의 법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느냐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율법이 없으니까 마음대로 죄를 질 것이 아니냐는 말에 그 양심이 있어서 마음대로 죄를 짓지 못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 나온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마치 죄를 안 짓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또 율법을 버린다고 해서 죄를 마음대로 짓는 것으로 오해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일지라도 양심이 있어서 함부로 죄를 짓지 못하고 그것이 바로 율법의 모양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를 져도 모르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어도 양심에 의해 죄가 죄인 줄 안다는 말씀입니다 

 

전도서7 : 29절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정직하게 지으셨습니다 율법이 있어서 선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사람의 마음은 정직하게 지으셨기 때문에 선하게 살기를 원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율법이 없으면 죄를 짓고 양심에 가책도 안 받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 마음을 정직하게 지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를 지면 양심에 가책을 받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이 송사를 하기도 하고 또 변론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본래 사람의 마음을 정직하게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없는 헬라인이라도 그 양심에 의해 율법의 행위가 나타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직하게 지으셨기 때문에 율법을 갖지 못하고 복음을 들은 이방인들이라도 하나님을 믿으러 나왔으면 자기 양심에 따라서 죄를 안 짓고 살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율법의 행위로 나타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정말 로마서를 말씀하면서 복음과 율법에 대해서 그리고 율법주의자들이 무엇을 질문할까를 미리 알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 것을 미리 알고 지금 2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2:16절을 보면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율법주의자들이 질문을 할 것을 미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율법의 행위가 없이 그가 복음을 믿는지 안 믿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묻는 것을 대답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육체에 따라 판단하면서 율법의 행위가 있어야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심판 하시는 날에는 그가 복음을 믿었는지 안 믿었는지 마음에 있는 은밀한 것을 아시고 심판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의 말씀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율법주의자들이 헬라인은 율법이 없는데 어떻게 그가 믿음이 있는가를 알 수 있냐고 질문할 것을 생각하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것을 아신다 너희는 육체의 모습으로 판단 하지만 하나님은 육체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그가 복음을 믿는 가를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14절 부터는 율법주의자들이 그 행위를 보고 판단하려고 하는 것을 사도 바울은 은밀한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심판 날에 그가 복음을 믿었는가 안 믿었는가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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