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25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24

로마서2:23-24절을 보면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어느 사람도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 낫게 보인다 뿐이지 우리 속담에 있는 말처럼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율법을 의지하면서 그렇게 지키려고 하면서 또 사람을 그렇게 가르치지만 그 사람도 어느 율법인가는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왜 욕먹습니까? 

성도가 죄를 지어서 욕을 먹습니까? 전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욕되게 하느냐 하는 말씀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 간다고 하는 것은 율법을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자랑한다는 말씀은 나는 거룩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다고 자랑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말은 했는데 정작 그렇게 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욕을 먹는 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는 율법이 있어서 거룩하게 살 수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율법을 범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나도 율법을 범할 수 있다고 하면 좋은데 자기는 죄를 안 짓고 깨끗한 것처럼 행동을 하는데 사람이 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율법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어서 거룩하게 산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가 보이니까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죄인이라고 했으면 좋은데 자기는 거룩하고 깨끗한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죄를 보니까 하나님 믿는다고 해도 별 수 없구나 하는 것입니다 순 거짓말 장이네 혼자서 깨끗한 척은 다 하더니만 자기도 별수 없네 안 믿는 사람들이 보고 그렇게 말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오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 자기들이 율법을 가르치기 때문에 깨끗한 척은 다 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보게 되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거짓말 장이가 되고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지금 사도 바울이 말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라 지켜라 하고 말하는 자체가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2:25절을 보면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선민이라는 표징입니다 그렇게 선민이라고 자부했던 이스라엘은 자기들은 율법을 잘 지키기 때문에 천국에 간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방인들은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율법을 다 행하면 그 할례가 유익하다는 말씀입니다 유익하다는 말씀은 율법을 다 행했음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다 지키면 너희가 선민으로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네 할례가 무 할례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무 할례자인 이방인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율법을 범했기 때문에 너희도 무 할례 자나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할례 받지 않은 율법이 없는 이방인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할례는 율법을 다 지켜야 할례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다 못 지켰기 때문에 너희 할례가 인정받지 못한 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2:26-27절을 보면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그러면 율법을 다 지키면 구원 받은 백성이 되는 것 아니냐 무 할례자라도 율법을 다 지키면 너희도 구원 받는 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무 할례자라도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있는 너희가 율법을 범하면 판단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은 율법을 지킬 수 없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율법을 지키면 의문과 율법을 가지고 있는 너희를 판단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이 말씀은 실제 율법을 다 지켰다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지키신 것을 믿음으로 가져온 사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너희를 판단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바로 뒤에 연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2:28-29절을 보면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표면적이라는 말씀과 이면적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할례가 할례가 아니고 이면적 유대인이라만 유대인이라는 말씀은 겉으로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유대인이 아니라 속으로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완성한 율법을 가져오는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율법을 내 것으로 가져 오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27절에 한 말씀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않다고 말씀 합니다 

 

할례는 구원의 표징입니다 27절에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 라는 말씀은 바로 신령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율법의 의를 가져왔다는 말씀입니다 할례가 마음에 있다는 말씀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의가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율법을 지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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