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아들이 치아가 튼튼치 못해
치과에서 치아을 몇개 뽑고 왔다
다 아물 때까지 먹지을 못하니..
깨죽이라도 끓여 주어야 겠기에
평소에 하든데로 해 보았다.
깨을 흰깨 검은깨을 썩어서 했다.
검은깨로 만 하니 넘 새까맣게 보여 먹기가 아주 뭐 해 보였다.
** 깨는 깨끗이 씻어서 밑의 모래들을
없애고..
그리고 찜기에 살짝 져서 믹셔기에 갈았다
( 찌는 이유는 껍질이 부드러워 맛도 좋고 ..더욱 고소하다)
** 쌀은 쓸 만큼 불려서 두고 물이 끓여 질 때 쌀을 넣고 잘 젓어준다
** 그리고 쌀이 거의
반정도 익어서 퍼지면 그때 갈아 놓은깨을 넣는다
쌀이 퍼져서 부드러워 질때까지 충분히 타지 않게 잘 저어준다
(소금으로 간을 해 주는 것은 기본)
이렇게 오늘 저녁은 죽을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낼 아들에게 갖다 줄려 합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2006. 9. 7. 집에서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솔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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