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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얼얼한 입안을 시원하게~(낙지요리 두가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 08:48
연포탕과 매운 낙지볶음~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30분이상
분량
여러명~

재료

연포탕...

 

 

 

 

 

볶음 재료

 

 

 

 

 

 

 

볶음

양념장

산낙지 2마리,        바지락 1공기,

붉은고추 2개,        청량고추 2개,

표고버섯 5개,        무우  약간,

아기느타리 약간,     마늘  4쪽정도,

양파  1개,     집간장2큰술,

* 간은 각자 기호에 맞게~~

 ................................................................................

 생낙지 4마리,

당근 반쪽.

양파 1개,   파 2뿌리,  마늘  4쪽정도,

홍고추 2개.

청량고추 2개,

아기느타리 약간.  

..................................................................................

 

 집간장 1큰술,   집청국장 간장 1큰술,  매실액기스 1큰술,

멸치육수 1국자,  참기름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모든 재료 섞어 놓습니다.)

 

나만의 요리방법

요즘 우리집엔 날씨 변화가 심한 관계로 감기환자들이 늘고 있네요.

아마 영양 보충을 해야 될것 같으네요..

 

가까운 지인께서 낙지을 선물로 주어 연포탕과 낙지볶음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연포탕은 보통 제사의 탕국과도 같은 느낌이였으니

시원한 맛으로 먹는 것 같으네요.

낙지볶음의 매콤한 맛을 연포탕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어

아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았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께요~

 

먼저 낙지을 소금으로 조물조물 미끌거리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행구어 두고

위의 모든 재료들을 잘 손질하여 준비해 둡니다.

 

** 연포탕 만들기

 

1.. 먼저 멸치와 표고로 식구수에 맞게 육수을 냅니다.

 무우와 파,양파도 썰어두고 +

홍고추,청량고추 각 2개씩 썰어두고 + 

표고버섯은 육수에서 건진것으로 썰어두고 +

마늘4쪽정도로 준비하고 + 바지락도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

 

2..준비한 끓는 육수에 무우을 먼저 넣고 한소큼 끓여주고 간장으로 간을하여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한소큼 더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산낙지을 집어 넣으면 낙지는 말랑하게 익어 시원한 연포탕이 만들어 진답니다

(간은 각자 기호에 맞추시길~)

 

 **  참고 **

바지락은 까 놓은 것으로 하면 좋겠지만

조개껍질이 있는게 더욱 맛이 좋으므로 걍 쓰기로 하였답니다

(해금이 걱정이 된다면 육수에 살짝 집어 넣으면 입을 벌려요.. 그러면 살짝 건져 내어

육수을 따르면 밑에 해금이 모여 있어 버리면 되죠)

 

** 매콤한 낙지볶음 만들기

 

1.. 먼저 야채 재료들을 깨끗이 정리하여 다듬어 놓고

밑의 그림과도 같이 먹기 좋게 썰어 놓습니다...그리고 깨끗하게 준비한 낙지도 썰어 준비하고.. 

 

2.. 후라이펜에 해바라기씨유을 두르고 야채을 모두 가지런히 놓고 ..

볶음양념장을 얹어 샌불에 볶아주면 얼큰한 국물이 나오면서 졸여지면서 ..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로~ 끝마무리~~^^*

 

이렇게 하여 밥에 얹어 비벼 먹으면 정말 맛이 끝내 주지요~~^^*

 

나만의 팁

낙지 하나로 볶음과 시원한 연포탕까지 만들어지니

매콤한 볶음으로 입안이 얼얼한 느낌을 연포탕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주니 너무 좋으네요 

 

낙지는 스테미너 음식이니 기운이 없을 때 먹어보면 좋을것 같으네요~~^^*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ma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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