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묵 5000원~
무우. 양파. 파.
홍고추. 풋고추각각한개씩.
고추가루 2스푼(기호데로)
집간장.집된장도 아주 약간.
버섯다사다 약간만.
애기새송이버섯 조금.
도로묵은 작은물고기지만 뼈가 연하여 찌개을 잘 끓여 먹는편이다..
울 옆지기가 아주 좋아하니 .. 귀찮치만 어쩌겠어요...
먹고프다는디~~~ㅋㅋ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아주 싱싱한 것으로...
그곳 생선가게 아저씨가 아주 손질을 깔끔히 잘해 주어
손볼게 없이 깨끗이 다듬고 행구기까지 해주니~~ㅎㅎㅎ 고맙기만 하데요~~~^^*
그럼 나만의 도로묵찌개을 만들어 볼께요~~~^^*
모든 재료들은 늘 손질을 잘해 옆에 챙겨 두고..
1... 늘 하듯이 육수는 (다사마와 멸치그리고 표고로) 만들어 두고
** 양념( 집간장에 고추가루.마늘 홍고추.풋고추.설탕약간 .육수물.
버섯다시다 약간.집된장도 약간만)도 만들어두고
2... 무우는 육수물에 애벌 끓이고 그위에 도로묵 반을 넣고 양념도 반을 얹어 주고..
3... 그위에 나머지 도로묵을 다 넣고 양파랑 애기새송이버섯도 옆에 얹고 나머지 양념을 넣어
바글바글 고기살이 터질 때까지 끓여만 주면 됩니다..^^*
생각보담 아주 쉽지요~~
쉽다고 생각하심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늘 찌개가 나의 특기이나 울 지긴 맛나다고 하니 ...
남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야간의 비린 맛을 된장으로 없애고...
걍 하기보담 육수을 하여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는 점...^^*
무우는꼭 애벌 끓이고..
그리고 찌개을 조금 오래 끓여 생선의 뼈까지 연해져서
뼈 채 먹어도 목에 걸릴 일 없다는 장점이...
싱싱한 것으로 하니 고기 살이 고소하기까지 하답니다..
뼈도 씹으면 고소하공~~~^^*
칼숨 섭취가 많이되는 샘이지요.....^^*
또 한가지 우린 짜고 매운것을 싫어 하여 고추가루을 많이 쓰질 않는 답니다
다른 분들은 기호에 맞게 양념을 하여 맛나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늦은 장마가 계속되니 모두 건강들 챙기시길 바라며~~~
바이~~~
담아 가실 때 한줄 댓글도 부탁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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