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맛있는 싱싱한 도다리찌개
나만의 요리방법
어제 카페친구가 양포에 계시는 바다가좋아님을 만나러
간 곳에 눈치없이 꼽싸리 끼어 갔네요..ㅋㅋㅋ
그곳에서 스쿠버다이빙하여 잡아 온
도다리와 문어로 회을 실컷 얻어 먹고 바리바리 얻어 와서 ...
이렇게 찌개을 하니 넘넘 맛이 있었답니다..
울 지기는 밥한공기 언제 먹은지 모르게 훗딱 먹어치우더군요...ㅋㅋㅋ
다음날은 넘 피곤하여 늦은 아침인데 급하게 요리을 하느라
다 갖추지 못하고 대충해 먹었지만 맛이 넘 있더군요~~
1... 먼저 도다리 비늘을 다 치고 손질을 합니다..
2... 무우와 멸치로 다시을 냅니다
3... 다시낸 물에 납닥하게 썬 무우을 넣어 애벌 살짝 끓여주고.. 양파도 밑에 깔아놓고
4... 그 위에 고기을넣고.. 양송이랑 파도 위에 넣어 ..
5...양념은 마늘.고추가루와 집간장 기호에 맞게.집된장약간. 후추가루. 맛나약간...
이렇게 넣어 한번 끓여주면
아주 맛있고 시원한 도다리찌개가 완성입니다
나만의 팁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갓 잡은 싱싱한 고기로..
약간의 된장으로 고기의 비린맛을 없애주고..
무우는 살짝 애벌 끓여 주고..^^*
이렇게 좋은 재료을 주신 바다가좋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솔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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