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미역국
나만의 요리방법
미역이라면 엄마들의 입에 늘 익숙한 국이지요
아이들을 낳고 물리도록 먹어 본 미역이지만 왠지 몸에 좋을것 같고
속이 시원할 것 같은 미역국이지요
저는 감기가 들면 늘 미역국을 즐겨 끓여 먹는답니다
밥맛이 없어 목에 안 넘어 갈때
미역국이 정말 딱이드만요~~
오늘 아침 간단히 끓여 본 홍합 넣은 미역국입니다
1... 멸치 다시물을 준비합니다
2...건미역을 물에 잠시불립니다 넘 오래불리면 미역이 퍼집니다
미역은 부드러운 미역으로 했으니
불린 미역을 주물러 몇번 행구어 건져 줍니다(소금기을 빼기위해)
3... 홍합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여 살짝 삶아 알을 빼서 냉장고에 저장해둔 것으로 사용~
4... 냄비에 불린 미역과 참기름 한방울과 들깨가루을 넣고 달달 볶다 ..홍합넣고
다시물을 넣고 끓여주면서 간은 집간장으로 기호에 맞게 합니다
감치미는 넣고 싶으시면 약간 넣어 먹으면 됩니다
아주 쉽지요...
홍합과 바지락은 있으면 넣고 없으시면 안 넣어도 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시원한 미역국이 될수 있으니 ~~~^^*
나만의 팁
홍합을 사용하여 시원한 맛을 낼수 있어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은 미역국입니다
미역은 피을 맑게 해 준다고 하지요~~
많이 해 드시길요~~~^^*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ma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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