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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우청과 라면의 만남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 08:54
무우청 라면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20분정도
분량
2명
재료

삶아 놓은 무우청시레기,

양파, 파, 파프리카,

약간의 된장과 생청국장,

 

라면2개,

나만의 요리방법

오늘 저녁은 밥맛이 없다고 지기가 라면을 먹잔다..

 

사실 우리 둘은 라면을 잘 안먹는 편이라

오랜만에 먹는 라면~~

좀더 맛나고 고상하게 먹고 싶어서~~~

 

그래서 생각한게 삶아 놓은 무우청 시레기가 있어

그것을 넣어볼까 생각하니 그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에~~~~

 

그리고 청국장 찧어 놓은것두 넣고..

또 된장두 함께 국물에 걸러 넣고...

파와 양파도 넣고 ..

 

국물이 시원한 무우청 시레기국 같아...

라면을 넣어 보니

아주 맛이 구수하였다

 

** 그리고 라면 스프는 1개만 넣었다

     우린 짜우면 싫어하니까~~^^*

 

이렇게 하여 간단하게 무우청 시레기 라면을 만들어 먹었네요..^^*

 

나만의 팁

무우시레기는 시골사는 친구가 직적 말려서 갖다 준 것이라

아주 부드러워 맛이 짱이였지요..

 

그리고 된장을 첨가하니

라면의 맛을 구수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3월의 첫날

모두 즐거운 3월 ..

행복한 3월 되시기바랍니다..^^*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솔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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