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동그랑땡을 미리 준비하면서
미리 간도 보고 조금만 만들어 울 서익이에게 시식을 시켜 주었다..^^*
그럼 재료들을 준비하여 만들어 볼께요~~~
1.. 살고기분쇄 돈육600g에 후추와 소금. 청주 1큰술을 넣고 미리 밑간을 해 두고..
2.. 야채 재료들을 손질해서 아주 잘게 다져 놓습니다.
3.. 계란3개와 부침가루150g과 전분1큰술을 고기와 야채을 섞어 버무려 주면
아주 되직하게 반죽이 됩니다.
4.. 그리고 밑간을 했지만 간이 싱거울 수도 있으니 각자의 기호데로 간을 해서
5.. 아주 약불에 전을 부치면서 한번 뒤집어 주고 위에 뚜껑을 덮어주면 고기가 빨리 익고
전도 이쁘게 부쳐 진답니다. 이것으로 땡~~~
아주 쉽고 편하지요~~
시중에 파는 것이랑 아주 다른 맛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한수저 떠서 후라이펜에 시식을 해 본답니다..
우리는 싱거운 편이 더 좋으니깐요..
짜우면 고혈압환자인 저에겐 안 좋으니 조심을 많이 한답니다.
각자 기호데로 간장을 해서 먹든지 하면 되니깐요
쇠고기로 할 수도 있지만 맛은 돼지고기가 훨 맛이 좋답니다.
돼지의 누린 맛을 청주와 후추가 없애준답니다..
모두 튀김으로 많이 하지만 우린 꼭 굽는 방법으로 하지요..
동그렇게 만들어 쪄놓고 다시 굽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잴로 편하고 좋은것 같아 이렇게 만들어 먹는 답니다.
그리고 야채와 고기가 잘 어우러져 멋진 영양식이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 되네요
특히 울 서익이가 아주 맛있어 하더군요..
낼 작은설에 신나게 기분좋게 만들어 볼 겁니다~~~^^*
08. 2. 5. 설날 준비을 하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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