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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점액질의 도마 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9. 13:57


점액질의 도마 3.  
3.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1) 말부터 바꿔라.
점액질은 말부터 긍정적인 말, 신앙의 말로 바꿔야 한다. 
빈정대는 투를 버려야 한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의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정적인 말로, 그 의심과 불안을 해소하려 한다.
그러나 그 말을 들으면, 강력한 독소가 들어 있기에, 주변 사람들은 실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말로 비판하기 보다, 기도를 많이 하라. 
그러면 믿음이 강해져서, 희망을 주는 말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도하면 능력의 종이 될 수 있다. 
죽이는 말이 아니라, 살리는 말을 많이 하라.
희망을 주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 
말씀을 증거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할 때, 그 예리함을 가지고 된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러면 거기에서 묘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이런 축복을 누리라.
(2) 영적인 일에 눈을 떠라.
세상일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체험해야 한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배하는 자리를 사모하고 빠지지 말라.
그래서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은혜를 맛보시기 바란다. 
이성적인 신앙만 아니라, 체험적인 신앙을 가져라. 
은혜로운 간증을 할 때, 모든 사람이 모두 다 눈물 흘릴 때, 일어나서 좌우 돌아보며, 
누가 우는지 확인하지 말고, 기뻐할 때에 뛰며 기뻐하고, 슬퍼할 때에 펑펑 울라! 
점액질은 막 오버를 해야 된다. 막 손뼉치고, 광신도 같이 해야 한다. 
역사의 현장에 있어야 한다.
숨지 말고, 선한 일에 열정을 가져라. 
다른 친구들이 다 모였을 때, 도마는 빠졌기에, 믿지 못했다. 
많은 사람이 교회에 열심히 나오지 않기에,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주신 축복들을 다 누리지 못한다.
모이는 데 열심을 내시면, 어느 날 주님께서 열심히 나온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의 생각과 삶을 뒤집어 주신다. 
세상일이 두려워서, 영적인 일에 숨지 말라. 
주님 앞에 나오면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 의심의 구름이 사라지고, 주님을 올바로 고백할 수 있다.
(3) 믿음의 훈련을 하라.
점액질 사람은 믿음이 약하다. 따라서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보완하면, 
그는 최상의 사람이 될 수 있다. 도마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밤낮 부정적인 것만 바라본다.
똑같이 바라보면서 비리, 약점만 보이나요? 불구의 눈이다. 
의심의 눈, 의처증과 의부증도 병이다.
사람의 장점은 안보고, 밤낮 의심하는 눈은 변화되어야 한다.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나? 영광의 눈, 현실에서 하나님의 이적을 바라보는 눈, 
천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 중심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 것만 믿지 말고, 보지 못하고 믿는 복된 믿음을 훈련하시기 바란다. 
진정한 축복은 나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도, 많이 주신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서, 날마다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란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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