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마치 산길과 비슷합니다.
자주 다니지 않으면 잊어버리듯이 자주 만나지 않으면 .....
공부합시다.
|
|
1. |
[토요일 편지8/31사람관계] |
|
[土曜日手紙8/31人関係] |
|
2. |
사람과 사람의 사이는 산길과 같아서 자주 만나고, |
|
人と人の間は山道のようでよく会って, |
|
3. |
전화하고, |
|
電話して, |
|
4. |
어울리면 길은 반듯해져 다시 찾기도 쉬워지고, |
|
似合えば道は正しくなってまた捜しやすくなって, |
|
5. |
사는 것이 바빠서 소식이 끊기거나 다툼이나 섭섭함이 있어 일부러 적조하게 되면 길은 잡초가 무성해져 찾기 힘들게 되다가 나중에는 아예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
|
暮すことが忙しくて消息が切られるとか争うことやさびしさがあってわざわざ赤潮するようになれば道は雑草が生い茂って行って捜しにくくなってから後には初めから道が消えるようになります. |
|
6. |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온지 7년, |
|
私が今住むアパートに引っ越して来てから 7年, |
|
7. |
10층에 사시는 분이 예전에 조흥은행에서 상무로 계셨던 분인데 퇴직하시고 대학교에 강의도 나가시는데 밀양 매화리에 노후를 대비한 별장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
|
10階に住む方がこの前に朝興銀行で常務にいらっしゃった方なのに退職して大学に講義も出るのに密陽梅里に老朽を備えた別荘を作ったという事実を偶然に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 |
|
8. |
그래서 그곳에 걸 수 있게 사진을 한 점 드렸는데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차를 한 잔 같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
|
それでその所にか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写真を一点差し上げたがその事がきっかけになってお茶を一杯のように飲むようになりました. |
|
9. |
그분과 대화중 저와 아주 친한 사람과 옛날에 등산도 자주 같이 가고 소주잔도 같이 나누는 분이었고, |
|
その方と対話中私ととても親しい人と昔に山登りもよく一緒に行って焼酎の杯も一緒に分ける方だったし, |
|
10. |
저의 친구도 그 분 이야기를 한 번씩 저에게 해 주곤 하였습니다. |
|
私の友達もその方話を一番(回)ずつ私にしてくれたりしました. |
|
11. |
그래서 자연히 친밀감도 더 느껴지고 마치 인품이 검정된 분을 만난듯하여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다음에 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
|
それで自ずから親しみももっと感じられてまるで人柄が検定された方に会ったようで愉快な対話を交わして次にすべて一緒に食事をする事にして別れました. |
|
12. |
그리고는 저의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그 분이 우리아파트에 같이 살고 있으며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더니 그 친구는 웬 일인지 좀 이상한 태도로 건성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
|
それからは私の友達にすぐ電話をかけてその方が私たちアパートに一緒に住んでいるし食事をようにしようとしたらその人はどうした事かちょっと変な態度で乾性に電話を受けました. |
|
13. |
저는 문득 오랜 시간이 지나 정이 좀 식었나 보다 하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였지만 그들만의 사유는 물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
|
私はふと長年の時間が経って情がちょっと冷えたようだ下で言うこともできるねしましたが彼らばかりの事由は問って見なかったです. |
|
14. |
살다보면 한 때 다정하게 지내다가 [그것도 솔직히 이야기 하면 자기의 필요에 의해 다정하게 지내다가] 환경이 바뀌거나 일상에 바빠 소식이 이어지지 못하고, |
|
暮してみると一時親しく過ごしてから [それも率直に話せば自分の必要によって親しく過ごしてから] 環境が変わるとか日常に忙しくて消息がつながることができずに, |
|
15. |
기억 밖으로 사라져 있다가 언제 바람같이 불현 듯 생각나기도 하고, |
|
記憶外で消えている途中いつ望むことのように不県ように思い出したり, |
|
16. |
누가 이야기 해 줘서 생각해 내기도 합니다. |
|
誰が話してくれて思い出したりします. |
|
17. |
나이가 들면 모든 사람들이 다 소중해 집니다. |
|
年を取ればすべての人々がすべて大事になります. |
|
18. |
사람을 새로 사귀기는 너무 힘들고 또 말이나 명예나 또 다른 것들로 인해 상처 받기 쉬워 잘 사귀어지지 않고 깊은 사귐도 힘듭니다. |
|
人を新たに付き合うことはとても大変でまた言葉や名誉やまた他のものなどによって傷つきやすくてよく付き合われないで深い付き合うことも大変です. |
|
19. |
남는 것은 지난날의 추억이고 바람기 어린 무용담이고. |
|
残ることは先日の思い出で浮気幼い武勇談で. |
|
20. |
.. |
|
.. |
|
21. |
.. |
|
.. |
|
22. |
이제 눈 어두워 지고, |
|
もう目暗くなって, |
|
23. |
귀 흐려지고, |
|
耳曇って, |
|
24. |
말도 어눌해 지면 남 앞에 나서기도 싫어지고 또 나서고도 했던 말 또 하고 하여 듣는 사람이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모임에 나가기도 싫어지는데 소주잔을 같이 기울일 친구가 있으면 세상살이가 얼마나 즐거울까요? |
|
言葉もどもられれば人の前に乗り出したり嫌になってまた出てからもした言葉またしてして聞く人の嫌やがる気配が見えれば集まりに出たり嫌になるのに焼酎の杯を一緒に傾ける友達がいれば世過ぎがどれだけ楽しいでしょうか? |
|
25. |
그래서 지금 알고 지내는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
|
それで今分かって過ごす人を大切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
|
26. |
생각만으론 얼마든지 많은 사람을 사귈 수 있을 것 같아도 내가 조금 어려워지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자연히 떠나 갈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
|
考えだけではいくらでも多い人と付き合うことができるようでも私が少し難しくなるとか健康に異常が生じれば自ずから立ち去る人も多いだろう. |
|
27. |
어쩔 수 없이 인간은 이해타산을 따지게 될 것이니까요. |
|
仕方なく人間は欲得を計算するようになるはずだからです. |
|
28. |
제 친구 중 한명은 전화 통화중 항상 저의 어머님이 잘 계시냐고 묻는 친구가 있습니다. |
|
私の友達中一人は電話電話中いつも私のお母さんがよくいらっしゃるかと問う友達がいます. |
|
29. |
30년이 넘게 항상 같은 질문을 하는 친구를 제가 어찌 잊겠습니까? |
|
30年以上いつも同じな質問をする友達を私がどうして忘れますか? |
|
30. |
나중에 남에게서 망각 당하기 싫으면 현재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더욱 더 잘 해드려야 합니다. |
|
後で男から忘却あいたくなければ現在周りにいる方々により一層よくして上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
|
31. |
내가 지위가 높고, |
|
私が地位が高くて, |
|
32. |
내가 명예롭고, |
|
私が誉れあって, |
|
33. |
바빠 남에게 잘 대해주기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더 성의를 다해야 합니다. |
|
忙しくて他人によくもてなしてくれにくい時おこるほどより一層誠意をつ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
|
34. |
그들은 나의 사정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
|
彼らは私の都合をいつも見ています. |
|
35. |
지금 다정했던 사람들 사이에 잡초가 한 뿌리 자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
今親しかった人々の間に雑草が一根育っているかも知れないです. |
|
36. |
조금만 귀찮아하면 곧 잡초는 무성해져 길을 없애고 말 것입니다. |
|
少しさえ煩わしがればすぐ雑草は生い茂って行って道を無くしてしまうでしょう. |
|
[土曜日手紙8/31人関係]
人と人の間は山道のようでよく会って,電話して,似合えば道は正しくなってまた捜しやすくなって,暮すことが忙しくて消息が切られるとか争うことやさびしさがあってわざわざ赤潮するようになれば道は雑草が生い茂って行って捜しにくくなってから後には初めから道が消えるようになります.
私が今住むアパートに引っ越して来てから 7年,10階に住む方がこの前に朝興銀行で常務にいらっしゃった方なのに退職して大学に講義も出るのに密陽梅里に老朽を備えた別荘を作ったという事実を偶然に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れでその所にか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写真を一点差し上げたがその事がきっかけになってお茶を一杯のように飲むようになりました.その方と対話中私ととても親しい人と昔に山登りもよく一緒に行って焼酎の杯も一緒に分ける方だったし,私の友達もその方話を一番(回)ずつ私にしてくれたりしました.それで自ずから親しみももっと感じられてまるで人柄が検定された方に会ったようで愉快な対話を交わして次にすべて一緒に食事をする事にして別れました.
それからは私の友達にすぐ電話をかけてその方が私たちアパートに一緒に住んでいるし食事をようにしようとしたらその人はどうした事かちょっと変な態度で乾性に電話を受けました.私はふと長年の時間が経って情がちょっと冷えたようだ下で言うこともできるねしましたが彼らばかりの事由は問って見なかったです.
暮してみると一時親しく過ごしてから [それも率直に話せば自分の必要によって親しく過ごしてから] 環境が変わるとか日常に忙しくて消息がつながることができずに,記憶外で消えている途中いつ望むことのように不県ように思い出したり,誰が話してくれて思い出したりします.年を取ればすべての人々がすべて大事になります.人を新たに付き合うことはとても大変でまた言葉や名誉やまた他のものなどによって傷つきやすくてよく付き合われないで深い付き合うことも大変です.残ることは先日の思い出で浮気幼い武勇談で.....もう目暗くなって,耳曇って,言葉もどもられれば人の前に乗り出したり嫌になってまた出てからもした言葉またしてして聞く人の嫌やがる気配が見えれば集まりに出たり嫌になるのに焼酎の杯を一緒に傾ける友達がいれば世過ぎがどれだけ楽しいでしょうか?
それで今分かって過ごす人を大切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考えだけではいくらでも多い人と付き合うことができるようでも私が少し難しくなるとか健康に異常が生じれば自ずから立ち去る人も多いだろう.仕方なく人間は欲得を計算するようになるはずだからです.
私の友達中一人は電話電話中いつも私のお母さんがよくいらっしゃるかと問う友達がいます.30年以上いつも同じな質問をする友達を私がどうして忘れますか?
後で男から忘却あいたくなければ現在周りにいる方々により一層よくして上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が地位が高くて,私が誉れあって,忙しくて他人によくもてなしてくれにくい時おこるほどより一層誠意をつ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彼らは私の都合をいつも見ています.
今親しかった人々の間に雑草が一根育っているかも知れないです.少しさえ煩わしがればすぐ雑草は生い茂って行って道を無くしてしまうで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