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가?
Issue해결 또는 결정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 회의다.
기업은 특히 벤처는 끝임없는 아이디어 싸움이다. Issue 또한 끝임없는 아이디어 창조의 시간이다.
우리의 회의실을 보라 끝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올 만한 공간인가?
Play를 잘 하는 회사는 독특한 문화를 창조하는 회사이다.
난 회의실을 "Playground"라 부르고 싶다.
회의실은 놀이터이다. 즐겁게 창조하고 즐겁게 창조의 concept을 만들어내는 곳이고..즐겁게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문화를 창출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난 생각한다.
Playground을 만들기
1. 말 그대로 회의실을 창조적인 공간으로 꾸며야한다.
원색적인 의자와 미끄럼틀..시소 또는 자연닮은 공간의 연출이다.
생각해 보라 얼마나 즐거운가 CEO 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번 주말엔 여행을 꿈꾼다.
그 꿈을 왜 회사 내부에 만들려 하지 않고 자꾸 밖에서 찾으려 하는가!
나의 회사를 자연에 닮은 기업으로 창조하라.
2.결과를 적으려 하지마라
하얀백지나에 검은색 볼펜으로 적으러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한다.
녹음기로 우이릐 장난스러운 창조적인 내용을 저장하고 하이트 보드에 쓰여진 내용은 디지털 카메라로
동료들 모습과 찰칵 찍어라. 그리고 공유하라
3. 놀이터에서도 규칙이 있다.
일반적인 회의프로세스를 보면
첫번째 회의의 주재를 공지한다.
두번째 회의 전에 공지내용에 대한 이이디어를 받아서 공유한다.(회의의 질적인 문제에 대한 서로의 이해를 위함과
시간의 단축을 위해서)
세번째 회의 기법을(브래인스톰 등등) 사용하여 사용 결과를 도출하고 도출한 내용에 대하여 실행할 부서나 직원을 선정
하고 그에 따른 기간선정 까지 정한다.
네번째 위의 세번재 내용을 회사내 공유한다(KMS 나 인트라넷 또는 해당 직원에게 메일 등으로)
이런 프로세스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좋은 프로세스다.
여기서 여러분께 질문? 위의 내용이 맞습니다. 그러면 위의 프로세스로 진행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거의 없을 실것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래서 전 급한회의와 일반적인 회의 두 가지로 프로세스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해 보았지만 결국은 잘 지켜지기가 힘들더군요( 그 이유야 여러가지....)
이런 프로세스를 따르는 것 역시 나쁘지는 않지만 자신의 회사 환경에 맞는 독특한 회의 프로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몇 가지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아이들을 보면 "야! 축구하자...!"라고 모임니다.
그러면 축구를 할 몇몇 친구들이 모이겠죠.
그러면 축구를 합니다.
여기서는 축구의 규칙을 지키겠죠
대부분의 축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규칙은 지키지 않습니다.
아이들 자신들에게 필요한 몇개만의 규칙을 가지고 축구를 합니다.
Playground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에게 먼저 "놀거리를 알립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심이나 반드시 참여할 직원이 모이고
그리고 놀거리에 대한 Play를 합니다.
Play 규칙을 지키면서......그 규칙은 독특하면서 계속 진화되어 나갈 것이고
그것은 당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로 진화 할 것입니다.
4. 평등한 Playground를 구축하라
대부분의 왕초(CEO)가 한 마디하면 그게 법이죠 무슨 조직도 아닌데....ㅎㅎㅎ
직급과 직책을 Playground에 들어오기전에 버리고 들어오세요.
홍길동씨의 의견 좋아요 처럼 이름을 불러도 좋습니다
좀 더 Playground에 맞는 환경으로 갈려면 별명을 불러도 좋죠
별병을 부를때는 긍정적인 별병을 지으세요...독특한
예를 들어 "철인11","백설시녀" 등등
그럼 여러분 즐거운 Playground에서 창조적으로 뛰어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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