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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독서경영을 통한 지식네트워크 실현-위키노믹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6. 23:03

현재 독서경영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하여 유한양행,우림건설 그리고 온네트 등이 현재 독서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온네트는 신입사원 OJT 시 선정독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내가 생각하기에 상당히 아쉬운 점도 있다-향후 논하기로 함)

 

이런 독서경영을 단순히 기업의 지식습득 이라는 단순한 사고로 출발하여서는 안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많은 기업이 이런 기업의 지식습득 향상만을 바로 보고 있다.

 

기업의 지식은 외부와 공유 되야 한다.

즉 기업과 외부와의 친밀한 지식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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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1 지식네트워크 영역

 

그림 1.1 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식네트워크 영역은 개인지식과 공유지식이 만나는

정점이다.

 

예를 들어 온네트에서 카르마 경영/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한 독서에 대한 독후감 쓰기를

통한 지식네트워크를 구성을 보겠다.(온네트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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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2 지식네트워크 영역

 

우리가 기본적인 Web 2.0 시대 라고 외치고 있다.

이는 기술에 대한 발전만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하나의 작은 현상이 아닌 철학으로 받아 드려야 한다.

Web 2.0의 수많은 철학 중 하나의 지식공유와 발전이다.

, 기본적인 지식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워키노믹스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독서경영을 해야 한다.

 

본론의 예로 돌아가서 그럼 어떻게 하면 지식네트워크를 만드는가?

간단하다. 현재인 인프라를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카르마 경영이라 하면 자신의 쓴 독후감을 사내 인트라넷에 기제 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 블로그나 회사의 웹 사이트에 IA 중 지식공유라는 영역을 두고 그 영역에 RSS

지식을 등록하여 피드백을 받고 공유하면서 나의 지식이 어디까지 발전 하는지 또는

어떤 새로운 이슈와 지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관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포털 사이트의 지식섹션과 각종 카페나 동호회 그리고 삼성,엘지,현대 연구소 등에

독서에 대한 칼럼 등에 기고하는 것이다.

이런 인프라 사용으로 생긴 막대한 지식은 곧바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져 올 수 있다.

 

 

이는 독서경영의 사내지식을 통한 워키노믹스의 실현과 나아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기회로 활용한다 가 이 글을 목적이다.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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