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파육

 

주로 청경채와 같이 먹는 동파육
제가 사는 곳에선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예요.
그럼...청경채 말고 뭐가 좋을까 고민 하다가 파채와 배채를 준비했더니 꽤 괜찮던걸요?
향긋하고~ 아삭하게~ 즐겨보세요.^^

[재료]--밥수저와 종이컵(200ml)계량이예요.(2인분 분량)
통삼겹살(600g), 파(한 대), 마늘(2쪽), 생강(엄지손톱만한크기 1개), 양파(1/2개)
통후추(6알), 물(고기가 잠길만큼의 양)

[양념장]
간장(5큰술), 굴소스(1큰술), 설탕(6큰술), 청주(1 1/2컵), 물(2컵)
계피가루(0.2큰술), 파(한 대), 생강(엄지손톱만한크기 1개)

-이렇게 해보세요-

통삼겹살, 파, 마늘, 생강, 양파, 통후추(6알), 물(고기가 잠길만큼의 양)을 붓고

30분 끊여 찬물에 헹궈주고

양념장을 준비해서

헹줘놓은 고기에 양념장을 부어 약불에서 양념장이 졸아 들때까지 삶아주고

파와 배를 채썰어

접시에 깔고 고기를 얹어 졸이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 주면

향긋하고 아삭하게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동파육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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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실때 냄비 둘레가 작고 높이가 높은 것을 사용하세요.
왜냐하면 고기가 양념장에 충분히 덮히면서 졸여져야 고루 간이 들어지거든요.^^
(둘레가 넓은 냄비를 사용하면 그 만큼 양념에 고기가 덜 잠기겠죠??)

 

 

 

 

 

 

<출처;empas.com/cuilihua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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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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