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의 50%이상이 기호음료인 커피 보다는 차를 선호하고 있고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차의 주산지는 중국,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에서 주변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는 베트남, 아프리카, 러시아, 남미의 열대, 아열대, 온대지방에서까지 재배되고 있으며 남반구의 호주에서도 차 생산이 이루어져 생산국은 40여개 국가에 달하고 있다.
세계의 녹차산업 선진국들은 경쟁력 있는 다업을 이룩하기 위해 다원기반정비, 경영규모의 확대, 녹차 가공공장의 자동화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최근 세계 농업 최대의 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쏟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 신제품의 개발, 유통구조의 개선,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요국의 차생산 추이를 살펴보면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러시아는 홍차를 중국은 녹차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차 생산량의 75%가 홍차이다.
세계 차 수출입 현황을 보면 주요 수입국은 러시아 15만 톤, 영국 13만톤, 미국 9만톤, 이집트 6.3만톤, 일본 5.8만톤 등으로 총122만 톤이고 차의 주요 수출국은 인도 20만톤 스리랑카 80만톤, 중국 23만톤, 케냐 21맡톤 인도네시아 11만톤 베트남 4.2만톤 등으로 총 131만 톤에 이른다. 국가별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을 보면 아일랜드가 2,690g 으로 가장 높았으며 영국2,330g dlfqhs 1,080g 중국 360g이었고 한국은 4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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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茶와 함께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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