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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1. 09:00

봉산탈춤
 
 
종    목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명     칭 봉산탈춤(鳳山탈춤)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연희/ 탈놀이
수량/면적
지 정 일 1967.06.16
소 재 지 서울 서울전역 
시     대
소 유 자
관 리 자 봉산탈춤보존회
설     명 탈춤이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다른 인물,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신) 등으로 분장한 후 음악에 맞추어 춤과 대사로써 연극하는 것을 말한다. 탈춤은 조선 전기까지 각 지방에서 행해지던 가면놀이이다. 17세기 중엽에 이르러 궁중의 관장하에 “산대”라 불리는 무대에서 공연되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형태로, 인종 12년(1634)에 궁중에서 상연이 폐지되자 민중에게 유입되어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봉산탈춤은 약 200년전부터 매년 단오와 하지날 밤에 행해졌다. 놀이는 4상좌춤·8목중춤·사당춤·노장춤·사자춤·양반춤·미얄춤의 7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에 앞서 가면과 의상을 갖추고 음악을 울리면서 공연장소까지 행렬하는 길놀이와 제사를 지낸다. 등장인물은 상좌·목중·거사·사당·노장·신장수·원숭이·취발이·샌님·서방님·종가집 도련님·말뚝이·영감·미얄·남강노인·무당·사자 등 모두 36명이며, 탈은 27개가 사용된다. 서민들의 가난한 삶과 양반에 대한 풍자,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일부다처제로 인한 남성의 여성에 대한 횡포를 보여준다. 피리·젓대·해금·북·장구 등으로 구성된 삼현육각으로 연주하는 염불과 타령·굿거리곡에 맞추어 추는 춤이 주가 되며, 다른 가면극에 비해 중국 한시구절의 인용과 모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봉산탈춤은 해서, 즉 황해도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온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탈춤으로,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활발하며 경쾌하게 휘뿌리는 장삼 소매와 한삼의 움직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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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설명

탈춤이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다른 인물,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신) 등으로 분장한 후 음악에 맞추어 춤과 대사로써 연극하는 것을 말한다. 탈춤은 조선 전기까지 각 지방에서 행해지던 가면놀이이다. 17세기 중엽에 이르러 궁중의 관장하에 “산대”라 불리는 무대에서 공연되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형태로, 인종 12년(1634)에 궁중에서 상연이 폐지되자 민중에게 유입되어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봉산탈춤은 약 200년전부터 매년 단오와 하지날 밤에 행해졌다. 놀이는 4상좌춤·8목중춤·사당춤·노장춤·사자춤·양반춤·미얄춤의 7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에 앞서 가면과 의상을 갖추고 음악을 울리면서 공연장소까지 행렬하는 길놀이와 제사를 지낸다. 등장인물은 상좌·목중·거사·사당·노장·신장수·원숭이·취발이·샌님·서방님·종가집 도련님·말뚝이·영감·미얄·남강노인·무당·사자 등 모두 36명이며, 탈은 27개가 사용된다. 서민들의 가난한 삶과 양반에 대한 풍자,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일부다처제로 인한 남성의 여성에 대한 횡포를 보여준다. 피리·젓대·해금·북·장구 등으로 구성된 삼현육각으로 연주하는 염불과 타령·굿거리곡에 맞추어 추는 춤이 주가 되며, 다른 가면극에 비해 중국 한시구절의 인용과 모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봉산탈춤은 해서, 즉 황해도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온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탈춤으로,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활발하며 경쾌하게 휘뿌리는 장삼 소매와 한삼의 움직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 보충설명

봉산탈춤은 해서일대(황해도)에 분포된 탈춤 중의 하나로 19세기 말 이래로 해서(海西)탈춤의 최고봉을 이루는 대표적인 놀이였다. 봉산탈춤의 고장인 봉산구읍(鳳山舊邑)은 황주(黃州), 서흥(瑞興), 평산(平山)과 함께 팔역지(八域誌)의 소위 남북직로상의 주요한 읍과 장터의 하나였다.

이 고장의 이속(吏屬)들이 대대로 중심이 되어 이 놀이를 이어왔으나 191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 군청 등 모든 행정기관이 사리원(沙里院)으로 옮겨가고 경의선 철도가 개통되자 약 200여 년 전부터 경수대(競秀臺)에서 놀아오던 이 놀이도 사리원으로 옮겨져 경암루(景岩樓) 앞 광장에 반원형의 다락을 매고 그 안의 탈판에서 놀게 되었다.

황해도탈춤은 가면, 의상, 무법(舞法) 등 형식적인 면에서와 대사 내용으로 보아 평야지대의 봉산탈춤형과 해안지대의 해주탈춤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현재 남한에서는 강령탈춤이 해주탈춤형의 하나로 봉산탈춤과 함께 황해도탈춤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봉산탈춤은 이북지방의 큰 명절인 단오 날 밤에 주로 연희되던 놀이로서, 길놀이와 고사에 이어 제1과장 4상좌(上佐)춤으로 시작되고, 제2과장 팔목중춤의 건무가 있고, 제3과장 사당춤은 사당(社堂)과 거사(居士)의 춤과 노래, 제4과장 노장춤에서 제1경 노장춤은 노장과 소무(小巫)놀이에 이어 제2경 신장수, 제3경 취발이놀이가 있으며 제5과장 사자춤, 제6과장 양반춤의 양반과 말뚝이놀이, 제7과장 미얄춤의 미얄과 영감, 덜머리집과의 일부처첩의 싸움은 미얄의 죽음으로 끝나고 지노귀굿을 한다. 이 놀이의 마지막 절차로 예전에는 놀이에 쓰던 가면을 불에 태우고 끝냈다. 이 놀이의 주제는 산대도감계통극(山臺都監系統劇)에 공통된 것이다.

단오는 계절적으로 모내기 직전의 한가한 시기요, 이때의 놀이인 봉산탈춤은 곡식의 생장의례와 벽사행사를 겸하고, 또 하지의 축제로서 민속적 의의와 종교적 의의가 컸다.

그러나 봉산탈춤은 오늘날 다른 고장의 가면극에 비해 민중오락적 요소가 가장 두드러진 놀이이다. 또 봉산탈춤 대사는 어느 가면극보다도 한시구절의 인용과 패러디(Parody)가 많아 지방 이속들이 이 놀이를 세습적으로 전하여왔음을 짐작케 한다.

그 중에서 취발이와 말뚝이 대사가 가장 흥미롭다. 봉산탈춤에서 사용되는 탈은 팔목중 노장취발이탈과 같은 귀면형의 이른바 목탈이 주요한 배역을 맡고 있다. 목중의 기본 의상은 화려한 더거리에 붉고 푸른 띠를 매며 소매에는 흰 한삼을 달고 다리에는 행전을 치고 웃대님을 맨다. 목중춤은 한삼소매를 휘어잡고 뿌리거나 혹은 경쾌하게 휘뿌리면서 두 팔을 빠른 사위로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의 이른바 깨끼춤이 기본이 되는 건무(健舞)이다.

등장하는 배역수는 36명이 되나 겸용하는 탈이 있으므로 실제로 사용되는 가면수는 27개가 되며 상좌 4개, 목중 8개, 거사 6개, 소무, 노장, 신장수, 원숭이, 취발이, 맏양반, 둘째양반, 도령, 말뚝이, 영감, 미얄, 덜머리집, 남강노인, 무당, 사자 등이다.

 

 

 

 

관련 자료 

http://kr.blog.yahoo.com/gjtmsla1000/4731.html?p=1
 
봉산탈
봉산탈은 주로 종이와 바가지를 사용하고, 헝겊, 털, 가죽, 흙, 대나무 등의 재료도 함께 사용된다.
탈의 종류는 상좌 4개, 목중 8개, 거사 6개(목중탈을 겸용), 노장, 소무, 신장수, 원숭이, 취발이, 맏양반(샌님), 둘째양반(서방님), 셋째양반(종가집도련님), 말뚝이, 영감, 미얄, 덜머리집, 남강노인, 무당(소무탈 겸용), 사자 등 겸용하는 탈이 있어 보통 26개를 사용한다.

취 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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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34cm, 너비 25cm
재료: 종이


이마에 혹이 네 개, 미간에 여섯 개, 양 입가에 두 개의 혹이 있다. 노총각의 백발을 표시하는 머리 위의 흰털과 속인인 노총각역이라 하여 이마 위에 소꼬리로 만든 누른 털(상투)을 풀어져 드리운다. 붉은 원동에 녹색소매를 단 더거리와 붉은 바지를 입는다. 손에 버들가지를 들고 무릎에 방울을 달고 나온다. 가슴과 등에 누른 놋쇠로 만든 광못을 달거나 또는 금박을 둥둥글게 오려붙이고, 소매에도 군데군데 광못을 달았다.



덜머리집(용산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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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4cm, 너비 15cm
재료 :종이


흰색 바탕에 머리와 눈썹을 검은 선으로 그리고, 눈을 뚫리고 입술은 붉다.
틀어올린 머리에는 붉은 댕기를 달았다.




둘째양반(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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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4.5cm, 너비 17cm
재료: 종이



흰 얼굴에 따로 흰털 수염과 흰털 눈썹을 달고 콧등에서부터 입까지 한 줄로 째졌다. 머리에 검은 선으로 망건을 그렸다. 흰도포와 흰 바지, 흰 행전을 친다. 왼손에 부채, 오른손에 지팡이를 들고 정자관을 쓴다.



셋째양반(종가집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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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4cm, 너비 17cm
재료: 종이


연분홍 살색 바탕에 검은 머리를 그려 가리마를 탔고, 눈썹은 검고 입술은 붉다. 입이 왼쪽으로 비뚤어졌다.
도령복일식으로 흰 옷에 푸른 쾌자와 검은 복건, 행전을 치고 부채를 들었다.




맏양반(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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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3cm, 너비 16cm
재료: 종이


흰얼굴에 따로 흰털 수염과 흰털 눈썹을 달고 콧등에 두 줄로 홈처럼 파인 상처가 입술까지 연결되었다.
상처에는 붉은 칠을 하였다. 머리에 검은 선으로 망건을 그렸으며, 눈은 도드라지게 만들어 끝에 금종이를 발랐다. 흰 도포와 흰 바지, 흰 행전을 친다. 왼손에 흰 부채, 오른손에 지팡이를 들고 정자관을 쓴다.




말 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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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5cm, 너비 17cm
재료: 종이


황갈색 바탕에 검은 눈썹을 그리고, 눈은 뚫렸으며, 흰자위를 그렸고, 입가 전체에 흰점을 찍어 수염을 나타냈다. 검은 더거리에 흰 바지와 행전을 치고 윗대님을 맨다. 채찍을 들고 검은 패랭이를 썼다.



미 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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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5cm, 너비 16.5cm
재료 :종이


검은 바탕색의 얼굴 전면에 흰 점과 붉은 점을 찍었다. 난간이마에 조개턱, 우묵눈이다. 눈은 뚫렸으며 흰자위 속에 금테를 돌렸고, 입술은 붉다. 흰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부채, 방울을 들었으며, 이마에는 붉은 수건을 둘렀다.





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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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3.5cm, 너비 15.5cm
재료 :종이


소무탈과 함께 사용한다. 푸른 저고리, 붉은 치마, 남색쾌자에 검은 패랭이를 쓴다. 부채와 방울을 든다.





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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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29cm, 너비21cm
재료: 종이


첫째목중은 주황색 바탕으로 얼굴 하반부에 흑백 반점을 무수히 찍었고, 이마에 뿔과 같은 혹 두개와 미간에 두 개, 양볼 아래에 두개, 아래턱에 하나, 모두 7개의 혹이 있고, 혹 위에는 금지를 발랐다. 눈썹은 흑백선으로 표시하였고, 검은 두 눈동자는 튀어나왔으며, 가장자리에 금색, 그 다음이 검은색, 그 아래로는 흰색으로 눈자위를 나타내고 검은 테를 돌렸다. 입은 열리고 코는 막?다. 얼굴 둘레에 검은 종이로 머리카락처럼 선을 쳤다. 검은 탈보를 달았다.
원래는 팔목탈이 제각각 다른 특색을 가졌던 것이 최근에 거의 동일하게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남강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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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8.5cm, 너비 18cm
재료 :종이


영감탈과 같이 흰 합죽이 얼굴에 난간이마로 내밀고 개털로 만든 흰수염, 흰털 눈썹을 달고, 눈은 금테를 돌리고 뚫려있다. 흰 두루마기와 바지에 검은색 갓을 쓴다.



노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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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8cm, 너비 20cm
재료 :종이


검푸른 바탕색에 흰점과 금색점을 눈 아래 얼굴 전면에 찍었고, 내민 입술은 붉다. 흰색으로 눈썹을 표시하고 눈은 금종이와 검은 선을 둘렀으며, 백색으로 흰 눈자위를 나타냈다. 미간에 두 개, 볼에 두 개, 아래턱에 세 개의 혹을 만들고 금종이를 발랐다.눈, 코, 입은 뚫렸다. 약간 푸른 빛이 나는 회색 장삼에 붉은 가사를 입는다. 백팔염주를 걸고 송낙을 썼으며, 왼손에 부채, 오른손에 육환장을 든다.





상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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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25.2cm, 너비16cm
재료 :종이


봉산탈춤에는 상좌 넷이 등장한다. 흰 바탕에 검은 선으로 머리, 눈썹, 눈가장자리를 그렸으며, 입술은 붉게 칠하였다. 눈과 입은 뚫렸으며, 코는 막혔고, 흰 탈보를 달았다. 흰 장삼을 입고, 그 위에 붉은 가사를 걸치고, 소매 끝에 흰 한삼을 단다. 남색치마를 이고 머리에는 흰 고깔을 쓴다. 발에는 흰 버선과 흰 고무신을 신는데, 원래는 날이 가는 미투리를 신는다



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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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54cm, 너비 48.5cm
재료 :종이, 나무


흰사자가 보통이다. 눈동자 돌기부분에 금종이를 발랐다. 입은 벌리고 흰 이를 드러내고 있다. 머리 가장자리에 흰갈기를 달았고, 전신에도 흰 털을 달았다. 머리 안쪽에 두 손잡이가 있어 조종한다. 사자머리에 몸뚱이를 달아 두 사람이 들어가고, 꼬리는 따로 꽂아 뒷사람이 쥔다. 붉은 혀는 앞사람이 따로 쥐고 내민다.



신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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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6cm, 너비 17cm
재료 :종이


연한 살색 바탕에 눈썹과 수염을 그렸고, 흰색으로 눈의 흰자위를 나타냈다. 입술은 붉게 칠하고, 입은 뚫렸다. 검은 더거리에 흰바지를 입는다. 신짐을 졌는데, 그 짐 속에 원숭이가 들었다.



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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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3.5cm, 너비 15.5cm
재료 :종이


흰 바탕에 검은 선으로 머리를 그려 가리마를 탔고, 눈썹, 눈가장자리를 그렸다. 연지, 곤지, 입술은 붉게 칠했고, 눈과 입은 뚫렸다. 한삼달린 화려한 색동상의에 붉은 치마를 입고 큰 비녀에 족두리를 썼다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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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1cm, 너비 16.5cm
재료 :종이


붉은 얼굴 바탕의 코 밑에 흰 점을 무수히 둘렀다. 머리 가장자리에 모피로 선을 둘렀다. 두 귀를 달았다. 상하 붉은색 옷을 입는다.



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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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봉산탈춤
종류 :예능가면
시대 :조선시대
발생 :황해도 봉산
전승 :황해도 사리원
크기 :높이 28.9cm, 너비 18cm
재료 :종이


흰 합죽이 얼굴에 난간이마로 내밀고 개털로 만든 흰 수염, 흰털 눈썹을 달고 눈은 금테를 돌리고 뚫렸다. 흰 도포(장삼)와 바지, 행전을 치고, 개가죽관(狗皮冠)을 쓴다.



편집 : 오성사문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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