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Fund

[스크랩] 피델리티 EMEA 종류형주식 펀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4. 21:56

[ 순자산 기준일:2008.06.12 / 단위:%,억원]
NO 패밀리 펀드명 선취 年보수 순자산
1 피델리티EMEA종류형주식-자(CI)   0.96  29 
2 피델리티EMEA종류형주식-자(N)   0.89 
3 피델리티EMEA종류형주식-자(C-e)   2.36  52 
4 피델리티EMEA종류형주식-자(C)   2.66  894 
5 피델리티EMEA종류형주식-자(A) 1.20  1.86  2,807 



■ 펀드의 특징
‘피델리티EMEA’펀드는 이머징 시장으로 분류되는 동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의 개발 도상국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주식펀드다. 이 지역에는 80여 개국이 포함되고, 2,000개가 넘는 기업에 투자가 가능하다. 이 지역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82%, 백금의 97%, 크롬 95%를 보유하고 있어 최근 유가 상승의 혜택을 볼 수 있는데다 이외에도 망간, 철광석 등의 기타 천원자원이 다량 매장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951억원이었던 운용펀드 설정액은 6월 9일 현재 3,444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펀드가 주로 공략하는 대상은 활발한 현금흐름 창출, 매출대비 낮은 기업가치 및 높은 배당률 등의 내재적 가치가 뛰어난 기업이다. 그 가운데서도 자원, 도시화, 인프라, 소비증가를 거시적 테마로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종목 발굴해 종목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국가별 투자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3월 말 현재 남아공과 러시아 비중이 각각 42%와 3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호주, UAE, 이집트 등에 5%내외로 투자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 35%, 에너지 23% 금융 12%, 통신 9.7%순으로 보유비중이 높다. 종목별로는 가스프롬(러시아), 임팔라플래티늄(남아공), 사솔(남아공), 앵글로플래틴늄(남아공) 순이다.
펀드는 서브프라임 위기와 미국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6.64%의 양호한 성적을 기록 하고 있다. 이는 EMEA기업들이 최근 상품가격 상승에 수혜로 기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면서 상품부분의 가격상승이 가속화로 됐고 이에 상품관련 기업의 이익률이 상승하면서 연초 후 자원 부국 펀드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운용관계자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유가에 대해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언급하면서 “중국과 인도의 석유 소비량은 미국의 10%수준이고 산업화가 진행 될수록 더 많은 양의 석유를 사용할 것”이라며 유가상승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백금 관련 기업의 투자비중을 10% 정도로 확대 한 것에 대해서는 “백금이 자동차 배기장치에 사용되면서 탄소배출 감소라는 친환경정책과 맞물려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경제성장에 따른 식품 소비의 변화로 인한 화학비료 수요증가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수익/위험
기준일 : 08.06.09 (단위:%,연%)


■ 펀드 기본 정보



[ 조성욱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출처 : - YOUR LIFE CO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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