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5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7. 05:54

로마서4:15절을 보면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는니라” 

율법으로는 한 사람도 의로워 질 수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말씀을 하고 그럼 율법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한다고 말씀 합니다 이렇게 진로를 이루는 것을 3장31절에서 사도 바울이 굳게 세울 수 있겠습니까? 한 사람도 율법을 지켜서 후사가 될 수 없다고 정의를 내리고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는데 사도 바울이 그 율법을 도리어 굳게 세울 수 있겠습니까? 

 

진노를 이루기 때문에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율법은 진노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왜 진노를 가져 오느냐면 율법으로는 한 사람도 후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진노를 가져 올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진노를 가져오는 율법을 세우려고 하는 것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예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라도 범하며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에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된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를 범하면 다 범한 자가 되기 때문에 율법은 진노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을 세우지 마세요 그 한가지로 인하여 모든 율법이 다 살아나서 진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살린 그 하나만 살아나면 참 좋은데 하나를 살리면 나는 폐해졌다고 생각하면서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그것도 살아나기 때문에 진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진노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율법은 어느 것은 진노를 안 이루고 어느 것은 이루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에 속한 모든 것은 다 진노를 이루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로마서는 구원에 대한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말씀으로 이 말씀을 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는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는데 그럼 그 진노를 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율법이 없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없으면 범하고 말 것도 없으니까 진노를 안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반드시 진노를 이루는데 그 진노를 안 받으려면 율법이 없어야지 만약 율법이 있으면 율법을 범하기 때문에 진노를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죄를 한 번도 안 져본 아담도 단 한 가지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그것을 어겼습니다 죄악 중에 출생한 우리가 아담도 단 한가지로 죄를 범해 사망이 찾아 왔는데 우리가 그것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바로 교만이고 미련한 생각인 것입니다 우리는 단 한가지의 율법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지킬 수 없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시편18 : 17절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사단은 우리 보다 강합니다 사단은 영적인 존재고 우리는 육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상대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사단을 이기고 죄를 안 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자기 존재를 에덴에 있던 아담 보다 더 나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교만입니다 죄를 마음 놓고 져도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사단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원하든 원치 안든 죄를 질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조금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 율법을 잘 지키는 그것을 보면서 이긴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사망은 단 한가지의 율법을 거침으로 모든 율법을 범한 자가 되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내 모습이 율법의 99%를 지켰다 할지라도 내가 못 지킨 1%가 나를 사망으로 끌어 내린다는 말씀입니다 

    

계속해서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진노를 부르는 것이다 그 진노를 피하려면 아예 율법을 없애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율법이 없어야 범함도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이 있으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진노가 온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드리는 말씀은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있어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는 계속해서 구원론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앙생활로 받아들이면 오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구원론이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4:16절을 보면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 뿐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무엇 때문에 믿음을 선택하셨습니까? 은혜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윗과 같이 죄를 범한 사람일지라도 그 죄에서 용서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아브라함과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시려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에 속한 자가 되게 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약속을 믿어 의에 이른 아브라함이 의를 얻는 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아브라함은 이방인의 자손만 되냐 아니라 율법을 가진 유대인도 믿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이방인인 우리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율법을 가진 유대인에게나 율법이 없는 이방인에게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서 조상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세우신 것은 율법을 가진 유대인이나 율법이 없는 이방인에게나 모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에 속하게 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4:17절을 보면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 같이 없는 것을 부르시는 것 같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제17절 부터는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는데 그 믿음을 어떻게 견고하게 하시는 가를 이제부터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방적으로 하신 언약을 성취해 가시는 경륜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이중 구원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로마서의 말씀은 이중 구원론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아브라함을 견고케 하시는 경륜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17절부터 22절의 말씀은 오해하기 쉬운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단번에 주신 믿음을 부인하기 쉬운 성경 말씀입니다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라는 말씀을 22절까지 어떻게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는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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