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0:17-18절을 보면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완전하게 거룩해져서 살아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억지 않는 것을 내가 기억하는 것은 죄 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지 않으면 우리도 기억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억 속에서 다 지우셨다고 하는데 그 죄를 자꾸 끄집어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이상한 영성 수련을 하면서 죄를 자꾸 끄집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끄집어내서 치유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죄를 위해 다시 제사 드릴 것이 없다고 말씀하는데 자꾸 죄를 꺼내서 다시 제사 드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고백하는 것과 그런 영성 수련에서 끄집어내어 치유하겠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내가 연약해서 매일 짓는 죄에 대해 고백은 해야 하겠지만 그것을 대중이 있는 자리에서 제사 드리듯이 꺼내서 치유하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거절하는 행위입니다 사함을 받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6:11절을 보면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이와 같이 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단번에 죽으시고 단번에 살아나신 것 같이 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말씀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정말 로마서를 바로 깨달으면 감사만 나오는 것입니다
너희도 예수님과 같이 죄에 대해서 한 번에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살아난 자입니다 또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죄를 위해서 한번 죽으면 되었지 또 죽을 필요가 있습니까? 한번만 죽으면 되는 것입니다 또 죽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은 또 죽습니다 우리는 또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 죽었기 때문에 또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살아났습니다 이렇게 살아난 것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가 산다는 말씀입니다 내 안에 예수가 산다는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예수를 받아들일 때 그 안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가 산다는 말씀은 바로 이 생명이 새로 탄생되어서 산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이 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는 영의 생명이요 하나는 육의 생명입니다 육의 생명은 언젠가는 죽어 버립니다 언젠가 죽어 버린 것이 하늘나라에 올라가느냐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 합니다
땅에 묻혀 져 버리는 것입니다 죄를 진 이 육체는 땅에 묻혀 지고 새 사람이 천국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자로 여질찌어다 말씀 합니다
우리는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습니다! 로마서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는 말씀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잘 깨달으면 복음 안에서 든든히 설 수 있습니다
로마서6:12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지금까지는 사람이 살면서 짓는 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 의에 행동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의롭게 된 성도가 죄에 거할 수 있느뇨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럴 수 없는 것은 죄에 대해서 우리가 죽었기 때문이요 그 죄에 대해서 죽은 것이 어떻게 죽었냐를 말씀하기 위해 세례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죄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지내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서 산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산 자가 된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성도가 되었으면 이제는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치 말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서 다시 살아난 성도에게 어떤 것이 죄인가를 이제부터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이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죽을 몸입니다 죽을 몸에 죄가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죄가 무엇이냐면 몸에 사욕에 순종하는 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몸에 사욕이 무엇입니까? 죄를 짓는 것도 사욕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우리는 죄에 대해서 어떻게 죽은 자라는 것을 11절까지에서 보았습니다 내 평생이 다 죽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했는데 다시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미 죄에 대해서 죽은 자인데 내 평생이 죄에 대해서 다 죽은 자인데 또 다시 죄에 대해서 왕노릇 하고 말 것이 있습니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말씀하면서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단번에 죽고 단번에 살아났는데 또 다시 죄가 우리에게 왕 노릇할 수 있습니까? 이제 부터는 11절 까지 말씀한 죄와 다른 죄를 말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두 말씀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마서5:21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6:12절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5장 21절에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6장 12절에서는 죄가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말씀을 비교해 보니까 차이가 날 것입니다 5장 21절의 말씀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 세례를 받음으로 그 문제는 모두 해결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장사 지내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남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5장 21절 우리를 사망으로 인도하는 죄에 대해서는 완전히 매듭이 지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 온 사람들이 너무 쉽게 짓는 영적인 죄를 지금부터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기 몸에 왕노릇 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죄로 생각하지도 않고 거리낌이 없이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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