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73

 

로마서6:6절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은 죄의 몸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럼 생각해 보세요 십자가의 못 박힌 것을 믿는 이 후에 삶도 죄를 짓고 삽니까? 죄를 안 짓고 삽니까? 죄를 짓고 삽니다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지금 죄를 짓고 사는 그 몸도 다 같이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만 죄가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 우리가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죄 없는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한꺼번에 다 죽었습니다 우리 일평생이 다 죽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우리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까? 거짓말 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사도 바울이 살아 있으면서 말하니까 세상 사람이 볼 때는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언제 예수님을 보기나 했습니까? 따라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 죽이려고 하던 사람이 예수님 따라가서 십자가 근처에 가 보지도 않은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서 같이 죽었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사역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과 나와 하나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5장에서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같이 모두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죄를 짐으로 아담과 같이 같은 죄인이 된 것 같이 예수님이 의를 행함으로 예수님과 같이 의인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의인이 된 사람은 옛날 죄에 몸이 죽어 버렸습니다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죄에 종노릇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에 종노릇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6:7절을 보면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말씀 합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을 것입니까? 얻었습니까? 얻었습니다 우리는 과거형으로 이미 다 죽어 버리고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생애 전부를 가져갔다는 말씀입니다 내 죄에 생애 전체를 예수님께서 가져 가셨습니다 

 

우리의 죄 값은 예수님께서 다 가져가시고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성도가 세례 받는 것은 죄에 대하여 죽고 이제는 내가 일평생 질 그 죄에서 죽은 자이기 때문에 죄의 종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6:8절을 보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까? 그럼 예수님과 함께 살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살 것을 확실하게 믿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삽니다 못 살 가능성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그럴 가능성은 없으며 우리는 틀림없이 100% 살아납니다 

틀림없이 삽니다 혹 살까 말까하는 것이 없습니다 완전하게 사는 것입니다 완전하게 사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 입니다 그 사실을 믿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로마서6:9절을 보면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예수님이 죽었다 살아 나셨습니다 또 예수님이 혹시라도 죽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혹시라도 죽을 수 없다면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고 예수님과 함께 장사 지내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서 함께 연합한 자가 되었다면 예수님께서 안 죽으시면 나도 못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죽지 않으시면 나도 죽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으려고 발버둥을 쳐도 못 죽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꼭 붙잡고 있습니다 아이가 나 약 먹고 죽을래 하면서 해 보세요 그 아이가 죽을 수 있습니까? 엄마 손에 붙들려 있는 아이는 약 먹고 죽는다고 해도 죽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죽으려고 해도 안 됩니다 엄마 이 손 좀 놓으세요 나 죽을 겁니다 해도 안 놓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고 예수와 하나로 연합한 자가 되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절대로 안 놓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을 안 놓아 주십니다 여러분이 지옥 가려고 발버둥 쳐보세요 하나님께서 놓아 주실 것 같습니까? 절대로 안 놓아 주십니다 

 

예수님께 붙들리기 전에는 지옥 가려고 하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붙들리면 가려고 해도 못 갑니다 안 보내 주십니다 붙들고 놓아 주지를 않습니다 나 예수 믿는 것 싫고 나 편히 살다가 그냥 지옥 가겠습니다 하면 그때부터는 매 맞는 것입니다 

 

가! 이래도 갈래! 이래도 갈래! 끝까지 막대기로 패면 아이고 이제 안 가겠나이다 할 때 까지 매를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못 가는 것입니다 절대로 못 갑니다 왜 못 가느냐 하는 것을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는 것 같이 우리도 예수와 함께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죽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절대로 지옥 갈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죄에 몸에서 놓여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죄수가 붙들려서 사형 언도가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사형 집행을 했습니다 총으로 쏴서 죽이고 장사를 지내버렸습니다 그런데 무덤 속에서 이 사람이 살아서 나왔습니다 이 사람을 다시 죽일 수 있습니까? 못 죽이는 것입니다 왜 못 죽이느냐 이 사람 판결문에 누구는 몇 월 몇일 날 사형되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이 사람을 재판할 수도 없고 다시 죽일 수도 없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나면 그렇습니다 예수와 함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서 죽었습니다 죽어서 예수와 함께 장사 지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제는 어는 누구도 우리를 재판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를 재판해서 지옥에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보통 것이 아닙니다 다른 종교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우리를 살려 주시고 아무 대가도 없이 천국에 데려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데 어느 누가 방해 할 수가 있겠습니까? 방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편에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한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 편에서 한 것으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교회 안에 들어 와서 내 편에서 이것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편에서 하려고 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자기들의 힘으로 가나안에 들어가려 했던 사람들은 다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믿은 여호수아와 갈랩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그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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