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강을 건너는 어떤 사람이 애를 데리고 갑니다 돌다리가 있는 강에 애를 데리고 가는데 이 애가 건너 뛸 수가 없습니다 엄마가 손을 붙들어도 건널 수가 없습니다 손을 붙들어도 건널 수 없으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안고 가면 됩니다
만약 손을 붙들어서 걸려서 갔다면 이것은 아이가 자기 발로 걸어서 간 것입니다 엄마는 손만 붙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갈수가 없어서 엄마가 안아서 건너갔습니다 이것은 누가 건너간 것입니까? 엄마가 건너간 것입니다 기독교는 손을 붙들어서 건너는 것이 아니라 안고 가는 것입니다 불교는 신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 스스로 건너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내 스스로는 도저히 건너갈 수 없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안아서 올려 가십니다
그래서 예수와 함께 가 된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함께 건넌 것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께 올라가면 이상한 말이지만 엄마가 아이를 안았는데 엄마를 때리고 발버둥을 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무리 엄마를 때리고 안 간다고 발버둥을 쳐도 엄마 손에 붙들린 아이는 그냥 가는 것입니다
이 아이가 착한 마음을 갖느냐 착한 마음을 못 갖느냐 하는 것 때문에 건너 가냐 못 건너 가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엄마 손에 붙들리면 그냥 건너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손에 붙들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장사 지내고 다시 살아난 사람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어느 사람도 자기 스스로 다른 곳으로 도망 갈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같이 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도망가려고 하면 내가 손해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가시 채가 뒷발질하기가 네 발이 아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손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가 빠져 나가려고 하면 우리 손목만 아픈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그 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말씀 합니다 로마서6:10절을 보면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그의 죽으심은 단번에 죽으셨다고 말씀 합니다 그럼 우리도 단번에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똑 같이 하려면 단번에 죽어야 합니다 단번에 어디까지 죽어야 합니까? 일평생을 죽어야 합니다 나의 전체가 다 죽는 것입니다 단번에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살으심도 마찬가지로 단번에 살아 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도는 여러 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합니다 살아나려면 예수 믿기 시작해서 교회 나와서 집사 되고 장로 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잘 해야만 그때 살아날 줄을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단번에 살아나는 것입니다 단번에 살아난 사람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도는 단번입니다
유다서1:3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의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던 뜻이 간절하던 차에... 구원을 어떻게 얻습니까? 구원을 일반으로 얻었다고 말씀 합니다 구원을 차별을 두어서 얻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일반으로 얻습니다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말씀하는데 이 구원은 단번에 주신 도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주의는 구원이 차별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고 구원을 말하는 것은 차별을 두는 것입니다 만약 차별을 둔다면 우리는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모르죠 이 세대에서 가장 잘 산 사람 한 사람은 혹시 모를지라도 우리 같은 사람은 그 차별 때문에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 율법의 모양을 보고 차별을 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씀 드려서 교회 안에서 율법의 의로 차별을 두는 것은 이단적이 사상입니다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단번에 살아나는 것입니다 점차적으로 살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점차적으로 살아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못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아직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시간에 죽으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번에 살아났습니다 살아난 것을 믿으세요 성경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믿음대로입니다 여러분 살아난 것을 믿습니까? 그럼 살아났습니다 살아나려고 하는 사람은 아직 못 살았으니까 못 살아난 것입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와 함께 살아났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도는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입니다
히브리서10:10절을 보면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단번에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점차적으로 거룩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점차적으로 거룩해 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율법적인 사상입니다 믿음으로 거룩해 지는 것은 단번에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장사 지내시고 차츰차츰 살아나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한꺼번에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단번에 살아났으면 우리도 단번에 살아난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도, 구원의 도 천국을 가는 믿음의 도는 단번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계속적으로 차츰차츰 좋아져서 살아나려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보면 차츰차츰 되어 간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이단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는 다른 복음이라고 말씀 합니다 다른 복음은 이단입니다 차츰차츰 되어 가는 것은 다른 복음입니다 믿음의 도는 단번입니다 예수님께서 단번에 살아나신 것 같이 우리도 단번에 살아난다고 분명하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또 단번에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단번에 의롭게 되는 의가 중간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10:14절을 보면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한 제물로 한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 때문에 의로워진 사람 이렇게 거룩해진 사람은 영원히 거룩해 진다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다시 죄를 위해서 제사 드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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