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5:24절을보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세례를 받는 것은 내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고 장사지내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난 것입니다 그럼 나는 이 세상에 대해서 죽은 자입니다 내 육체는 죽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체와 함께 그 정을 십자가 못 박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체가 살아서 사욕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죄라고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죄로 몸에 왕노릇 하고 있습니다 누가 자기 몸에 왕노릇 하겠습니까? 율법의 의가 좋은 사람이 자기 육체에 왕 노릇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몸에 왕노릇 하는 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의가 좋은 사람이 몸에 왕노릇 하겠습니까? 율법의 의가 안 좋은 사람이 몸에 왕노릇 하겠습니까?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왕노릇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가장 큰 사욕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로마서를 왜 기록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는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원론을 가장 잘 기록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구원을 받지 못하는 죄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사욕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까? 교회 안에 나온 사람이 가장 하고 싶은 사욕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회 안에 나와서 죄를 짓고 싶어 하겠습니까? 아니면 의롭게 살아서 칭찬을 받고 싶겠습니까?
교회에 나온 사람의 가장 큰 소욕은 바로 율법의 의를 얻어서 사람들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소욕이 얼마나 강한지 1장27절에서 음욕이 불일듯이 일어 부끄러운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내 몸에 왕노릇 하려 하는 것이며 몸에 사욕에 순종하는 것이며 교회 안에서 사망에 이르는 죄라는 말씀입니다 이 죄를 죄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6장 12절 부터는 교회 안에서 죄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짓는 죄에 문제는 11절 까지 말씀을 하고 매듭이 지어 졌습니다 그 죄 말고 다른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죄는 바로 우리 몸을 불의의 병기로 드리는 죄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성경적인 지식이 있다 하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내 평생의 죄를 가져갔다는 것은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내 죄만 가져간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켜야 할 모든 율법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져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율법을 내 것으로 가져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면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8:9절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율법을 못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없는 가난한 자입니다 천국은 죄가 없어야 가는 것이 맞지만 죄가 없으려면 율법을 다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키지 못한 율법을 예수님께서 다 지키시고 완성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자 이십니다 부자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가난하게 되신 것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전체를 내 것으로 가져와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일부분만 가져 와서는 안 되고 전체를 가져와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요하심을 가난한 내가 믿음으로 가져와서 부자가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부자가 되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스스로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부를, 율법을 완성한 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소욕이며 욕심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지체로 불의의 병기로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제부터 그 죄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죽을 몸에 왕노릇을 하려고 지나친 사욕으로 율법의 의를 가지려 애쓰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넘쳐 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6:13절을 보면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 몸은 그리스도도 함께 죽은 자입니다 이제는 새 생명 가운데 사는데 그 죽은 육체를 가지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산 너희 몸을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불의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 말고 다른 구원의 방법이 불의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온 율법을 항상 다 지켜서 의롭다 하심을 얻어 구원에 이르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어 구원을 얻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성경은 단정 지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의가 되는 것입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진리라면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은 불의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이미 구원 받아서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율법의 의를 내 것으로 가져 오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며 그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데 힘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너희 지체로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완전한 의를 가진 성도입니다 이제 그 의를 가졌으면 율법을 지키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죄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6장11절까지의 죄는 구원과 상관없는 죄라면 지금 이 죄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병기가 무엇인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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