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10:4절을보면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 죄를 짓지 않거나 의를 얻는 이런 것은 모두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싸울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자기 육체를 가지고 병기로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싸워서 율법의 의를 얻어 몸에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모두 사욕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율법과 싸워 의를 얻는 것은 자기 몸에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너희 지체를 육체의 병기로 드리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이렇게 하는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거절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문제는 구원과 연결된 문제입니다 내 지체를 가지고 육체의 병기로 사용해서 율법의 의를 얻어서 몸으로 왕노릇 하는 것은 죄다 그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6장 23절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망은 둘째 사망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2절 부터는 육적인 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죄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몸에 왕노릇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럴지라도 이 말씀을 바로 분별하지 않으면 자기는 하나님을 향해 선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선이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무엇이 성도의 병기 입니까?
고린도후서6:7절을 보면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의에 병기로 좌우하고 말씀 합니다 진리의 말씀은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며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것으로 의의 병기로 좌우하라고 말씀 합니다 의의 병기로 좌우한 사람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의의 병기를 삼아 좌우에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6:8-10절을 보면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의의 병기를 자긴 사람은 속이는 자 같고 무명한 자 같고 죽은 자 같고 징계를 받는 자 같고 근심하는 자 같고 가난한 자 같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이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속이는 자가 아닙니다 율법의 의가 좋으면 유명한 자가 됩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징계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율법의 의가 있으면 근심하지 않는 것 같이 보이고 바리새인들처럼 부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의 병기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지 못하느냐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의 병기를 가진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과 율법을 잘 지키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지금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인 죄를 져도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한 가지 예를 드리면 두 사람이 똑 같이 죄는 안 짓는데 한 사람은 십일조를 100만원 드리고 한 사람은 십일조를 못 드린다고 해 보세요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율법은 그렇게 유명한 자가 되게 하고 부자로 만들어 버리고 모든 것을 가진 자처럼 보이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인 죄를 두 사람이 같이 안 범해도 율법으로 인하여 보이는 차이는 엄청나게 다르게 보여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불의의 병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의로워 지려 하는 것이며 이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의를 자기고 자기 몸에 왕 노릇 하는 것은 죄이며 사욕이라는 말씀입니다
의의 병기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주시는 부요함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 드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율법을 다 지킨 자가 율법을 또 지키려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역을 거절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려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드려진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자 하는 것은 불의의 병기입니다 자기 지체를 위해 불의의 병기로 죄에 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성도는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6:14절을 보면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왜 우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느냐면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게 하려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율법의 의를 가지고 있는 성도는 천국에 갈 수 있는 부자가 된 성도는 죄가 주관치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완성한 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가 아니라 율법 위에 있는 자입니다 지금 그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모든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율법을 내 것으로 가져온 성도는 율법을 다 지켰기 때문에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그렇게 법아래 있지 않는 성도는 죄가 주관치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다 지켰는데 죄가 어떻게 주관할 수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니 안 지키니 따지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이미 다 지켰는데 율법을 안 지켰다고 죄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로마서의 깊이를 여러분이 깨달으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율법을 못 지키면 죄가 나타납니다 율법에 비추어서 저것이 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율법을 다 지켜서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법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법을 다 지켰기 때문에 죄가 주관치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죄가 주관치 못하게 하는 것은 내가 율법을 다 지켜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것 같이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께 드리며 우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율법을 내 것으로 가져왔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더 이상 주관치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율법에게 주관을 받으면서 그것을 잘 지키니 못 지키니 하는 것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해서 죄가 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완전한 율법의 의를 가지고 있으면 죄가 나를 주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죄악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사도 바울은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자기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불의의 병기로 죄에 드리고 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죄가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온전한 율법의 의를 믿지 못하고 내가 내 지체로 내 몸에 왕노릇 할 정도로 율법의 의를 가지려고 애쓰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죄 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거절하는 죄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다가 자기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믿지를 못하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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