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2:15절을 보면
“원수 된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시고 말씀 합니다 십계명이 의문입니까? 의문이 아닙니까? 지금 한국 교회 안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고 정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안식일 교회의 교리를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문의 법과 도덕법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문의 법은 모세의 법이고 도덕법은 십계명이다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도 들으면 맞는 것 같습니다 에베소서에서는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십자가로 폐하시고 이 둘을 십자가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했다고 말씀 합니다
고린도후서3:6-8절을 보면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모세가 돌에 써서 새긴 의문의 법이라는 말씀은 십계명도 의문의 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십계명도 의문에 법이다 하는 말씀은 성경에 법이 613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줄인 것이 십계명입니다
613가지나 십계명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의문에 속한 법은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그 죄 값을 지불했다는 말씀입니다 그 죄 값을 지불 하셨습니다
그 죄 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우리는 의문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의문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의문에 속한 자는 기록된 법을 보면서 지키는 사람이고 영으로 하는 자는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모든 진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영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성령께서 진리 가운데로 행하게 감동을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전에는 밖에 있는 법이 나를 지배 했습니다 밖에 있는 법이 나를 지배할 때는 법대로 안 하면 차단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의 남편에게서 벗어나서 복음의 남편에게 왔기 때문에 율법이 나를 제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의문은 밖에 있는 외적인 것이고 영은 내적인 것이다는 말씀입니다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의문에서 우리는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고 새로운 것으로 섬기고 의문에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말씀 합니다
믿음의 법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씀입니다 전에는 의문에 기록된 것으로 했는데 이제는 믿음의 법 성령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으로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7:7절을 보면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사도 바울은 지금까지 전 남편 율법을 지키는 것은 죄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다고 말씀 했습니다 바리새인이 근체의 십일조를 드리는 정욕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자체가 죄는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선하고 거룩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계속해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 자체는 선하고 거룩한 것이다는 것을 우리가 다 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율법 자체는 죄가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부터는 사도 바울 개인이 율법과 복음 사이에서 어떻게 싸우고 있는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인 적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7장 마지막 절까지는 사도 바울 자신이 어떻게 율법과 복음 사이에서 싸우고 있는 가를 말씀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사도 바울 자신이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죄를 알지 못했다고 말씀 합니다 왜 자신이 율법이 아니고는 죄를 알지 못했느냐면 율법에 탐내지 말라 아니하였다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다고 말씀 합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율법에 대해서 탐심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의를 갖기 위해 탐심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탐심을 가진 것을 율법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에 대해 얼마나 탐심을 가졌습니까?
빌립보서3 : 6절
“열심 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사도 바울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을 정도로 탐심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탐심을 가지고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는데 그것이 죄라는 것을 율법으로 말미암아 알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탐심을 가질 정도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진 것이 왜 죄인가를 사도 바울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빌립보서3:9절을 보면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 로서 난 의라”
율법의 의로는 흠 없는 의를 가졌는데 자기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 로서 난 의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탐하여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져 보았는데 그것이 내가 천국 갈 수 있는 의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천국갈 수 있는 의가 아니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볼 때는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의가 천국에 갈 수 없는 의라면 결국 탐심 밖에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이 죄를 깨달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죄를 깨달은 사도 바울이 어떻게 했습니까?
빌립보서3:8절을 보면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는데 그것이 자기에게 해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근체의 십일조를 드릴 정도로 겉은 깨끗하였지만 결국 그것이 해가 되어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흠 없는 율법을 가지고 보니까 그것이 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씀입니다 그 해가 되는 것을 배설물처럼 버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배설물이라는 말씀은 결국 죄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인데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정욕과 탐심이 결국 해가 되어 자기에게 죄가 되었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깨달았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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